하고 싶다, 술집 - 결심한 사람들을 위한 술집 창업 교과서
우동성 지음 / 조선앤북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술집 창업의 교과서

결심한 사람들의 지침서

 

바야흐로 창업의 시대이다. 샐러리맨의 꿈 상사에게 사표를 던지고 창업을 하는 것 누구나 한번쯤 꿈꿔온 장면일 것이다. 요즘같은 저금리 대출에 월급은 안오르는 때면 더더욱 창업의 꿈은 클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없이 창업을 한다면 쪽박을 신세를 면하지 못 할 것이다. 막상 창업을 꿈꿔도 무슨 사업을 할까 뭐 부터 시작할까 고민만 하다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 일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필수 지침서 같은 책 하고 싶다, 술집은 창업을 꿈꾸는 초보자들에게 꼭 필수 적인 책이다. 특히 술집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면 우선 책장부터 열어 보아라. 그럼 60%이상은 시작한 거라 생각한다.

 

하고싶다, 술집은 술칩 창업을 위한 기본적인 자세부터 시작해서 창업 자금, 술집 부지, 인테러어, 직원고용, 메뉴등 전혀 생각치도 못한 부분까지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의 등장인물 동식과 영민은 선.후배 사이로 영민은 술집을 운영한지 꾀되는 베테랑으로 술집 창업을 꿈꾸는 초보자 동식의 멘토로써 기초부터, 술판매하기 까지 과정을 아주 상세하고 알기쉽게 서술한 책으로 막연하게 창업만 꿈꾸는 초보자에게 초보자가 보기 어려운 부분까지 고려해서 내용을 전개하고, 경험과 노하우를 고려하여 술집 창업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 생각치 못한 부분등 전반전인 내용을 통들어 설명하고 있다. 마치 술집 창업의 교과서 같다고 보아도 될 것같다.

 

제목과 내용은 하고싶다, 술집으로 주된 내용은 술집과 관련된 내용이나 막상 아이템이 정해지지 않은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도 읽어 보면 창업을 위한 기본적인 부분을 잘 설명하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된다. 특히 책을 읽으면서 마치 내가 술집 창업을 준비하는 동식을 입장으로 감정이입이 되서 곧 술집을 차려야 될 것 같고 사장이 된 것타은 느낌을 받았고, 정말 창업을 지금 막 시작한다 해도 이 책만 있으면 어려움 없이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정말 창업을 위한 멘토같은 책이라 봐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또한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문을 닫고 빛만 지는 경우도 많이 있다. 하지만 준비된 자가 성공한다고, 책을 읽고 작은부분이라도 미리 생각해보고 준비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낳지 않을까 생각한다. 창업을 꿈꾸는 분들 특히 술집 창업을 꿈꾸는 분은 더욱더 멘토같은 책 하고 싶다, 술집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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