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필살기를 읽고

제10회 리뷰대회

부동산 경매 필살기 - 두 개의 지갑으로 월급쟁이를 탈출하는
김종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1월

안전하고 확실한 재테크의 수단

부동산의 경매의 초보부터 실전까지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살아간다. 돈이 많다고 다 행복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많으면 행복에 더 가까워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월급쟁이 생활을 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꿈꿀수 있을까? 아니다. 번 돈을 가지고 어떻게 재테크를 하고 관리를 하느냐가 부자가 될 수 있는 관건일 것이다. 저자는 부동산 경매 필살기에서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 경매를 말하고 있다. 부동산 경매 흔히들 쉽게 접근 하기 힘들거라 생각한다. 물론 나도 책을 읽기 전까지는 부동산 경매가 뭐지 하는 의문을 가졌고, 일반인들이 쉽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졌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뒤 이거다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책은 크게 세부분으로 구성 되어 진다. 1부는  부동산 경매를 시작해서 성공적으로 입찰한 평범한 사람들의 소개와 그의 경험담이 소개 되어 진다. 2부에는 성공적인 경매를 위한 기술 및 방법을 초보자도 알기 쉽게 잘 설명되어 진다. 마지막 3부는​ 저자의 경매 노하우로 책에서 가장 핵심이고 알짜베기 부분이 나온다. 흔히들 부동산 경매를 어렵고 남의일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고 난 뒤 부동산 경매 누구나 할 수 있고, 일반인이 재테크 방법으로 가장 안전하고 쉬우며 이익률도 높은 수단이라고 느꼈다.

부동산 경매에 대한 책이 요즘 굉장히 흔하고 다양하게 나오는데 이 책 부동산 경매 필살기는 우리 평범한 일반인의 관점으로 어렵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쉬운 부분부터 접근하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들이 나와 있고, 저자의 노하우와 경험이 묻어져 있는 걸 알 수 있었다. 또한 저자의 카페와 온라인방송도 있어서 책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접근할 수 있게 해서 ​저자와의 직접적인 소통도 가능할 수 있게금 사이트도 소개되어져 있다.

차근차근 하나씩 경제적 자유를 꿈꾸면 부동산으로 년 소득 4000만원을 꿈꾸며 저자가 소개하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도전해야겠다. 부동산 경매를 통해 부자되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부동산 경패 필살기는 이제 막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지거나 재테크 수단을 찾는 모든 분께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