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동물 그림으로 보는 시리즈
마가렛 하인스 지음, 앤디 크리스프 그림, 이주혜 옮김 / 아이위즈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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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동물의 세계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고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를 설명하고 있다. 포유류는 스스로 열을 발생시켜 계속 체온을 유지하는 온혈동물이다. 포유류는 몸이 모피나 털로 덮여 있고 새끼에게 젖을 먹인다. 대부분 직접 새끼를 낳는다.

파충류는 비늘로 덮여 있고 등뼈가 있는 골격을 갖고 있다. 대부분 알을 낳는다. 주변환경에 따라 체온이 달라지는 냉혈동물이다.  

양서류는 물속에서 생을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육지에서 살 수 있게 몸이 바뀌었다가 다시 물로 돌아가 짝짓기를 한다. 양서류는 냉혈동물이기 때문에 기온변화에 따라 체온이 달라진다. 폐로도 숨을 쉬지만 피부로도 숨을 쉰다.

어류는 몸 전체가 비늘로 덮여 있고 지느러미와 꼬리가 있으며 생김새는 대체로 유선형이다. 어류는 알을 낳기도 하고 살아있는 새끼를 낳기도 하며 아가미로 물속의 산소를 흡수해 호흡한다.

모든 동물 종 중 95% 등뼈가 없는 무척추동물이다. 무척추동물에는 지렁이, 민달팽이, 달팽이, 오징어와 곤충, 거미류, 갑각루와 같은 절지동물이 포함되어 있다.

 

동물의 감각, 의사소통, 사냥, 방어, 생존본능, 짝짓기, 수명, 집등에 대해서도 각각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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