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구조 - 포커스 4
폴 할펀 지음, 차승훈 옮김 / 김영사 / 1999년 4월
평점 :
품절


벌써 7년이나 흘렀으니 1999년대보다도 더 많은 것들이 발견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작고 아담한 책이라 우주에 대한 기초지식이라도 얻을 겸, 열심히 봤다. 하지만 컬러판이 아니라서 감동이 적게 느껴지고 어려운 말도 너무 많아서 읽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대충이라도 훑으면서 우주에 대한 기본을 알고, 다음번에는 컬러로 된 자세한 설명의 우주에 대한 책을 볼 생각이다. 이 책은 준비운동으로 보기엔 복잡한 감이 있지만 작은 가방에 들고 다니기 편해서 좋았다. 해서 우주란 정말 신비함 그 자체! 현재에 최고로 미스터리한(공룡이 현재에 존재했더라면 우주는 두번째의 최고로 미스터리한..) 주제! 볼수록 생각할수록 깊이 빠져드는 우주가 좋다. 더 많은 우주의 지식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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