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가 다한 요리 - 셰프만 알고 있는 토마토 비밀 레시피 33
김봉경 지음 / 이덴슬리벨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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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열량에, 여러 영양소가 풍부해서 건강에 좋기로 유명한 토마토!

상큼한 토마토는 늘 생과일로 간식처럼 먹거나

또는 샐러드나 쥬스로 먹는 편인데요.

이번에 김봉경 셰프의 <토마토가 다한 요리>를 접하고,

토마토로 훨씬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책을 펴면 제일 먼저...

토마토에 대해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들부터 적혀 있어요.

맛있는 토마토를 고르는 법,

토마토 보관법,

토마토와 잘 어울리는 재료,

토마토의 영양 등...











그 다음부터는 이탈리안 요리부터 한식까지

정말 다양한 토마토 요리 레시피가 나오는데요.










보면서 낯설기했던 토마토 고추장.











토마토와 부추가 들어간 김치는 무슨 맛일지 궁금...?!

찬 성질의 토마토와 더운 성질의 부추가

그렇게 요리 궁합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제일 유심히 본 건...

맛도 좋고 향도 좋아 인스타에서 많이 보던 선드라이 토마토!

건조기나 오븐은 없지만,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

이것도 한 번 도전해볼만 할 것 같더라고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위에 올려도 맛있을 것 같고ㅋ












이건, 책에서 브런치로 추천했던

생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로 만든 디아볼라 눈꽃 토마토와

육즙 가득한 돼지고기와 고소한 크림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빵가루 토마토구이!











<토마토가 다한 요리>를 한 번 봤으니,

이제는 실전에 적용해봐야겠죠?

그래서 다진 쇠고기,당근,샐러리, 토마토소스를 넣어서

만드는 라구 소스 리가토니를 만들어 봤어요.

아이 때문에 이미 소고기 소보로를 만들어 놓은게 있기도 했고,

맵지 않은 토마토 요리라 아이도 거부감 없이 먹을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호기롭게 시작한 것과는 달리,

생각했던 것보다 라구 소스를 너무 부족하게 만들어서 이번엔 실패!

소스만 먹어보면 토마토와 고기를 뭉근하게 끓여내서

재료의 감칠맛이 깊게 느껴지는데요.

파스타 면과 함께 먹기엔 소스가 적어서

라구 소스의 풍부한 맛을 충분히 못 느끼겠더라고요ㅋ

그래도 맛있다고 잘 먹어준 아들이 최고!

저희처럼 가족끼리 오붓한 한끼로 먹거나

연말 크리스마스 때 홈파티처럼 레드 와인과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은 라구 소스 리가토니였답니다.











여름이 제철이라 지금 가장 맛있다는 토마토!

셰프만 알고 있는 33가지의 토마토 비밀 레시피,

<토마토가 다한 요리>와 함께

더 건강하고 맛있게 요리해서 먹어보세요!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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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북 2 : 디즈니 프렌즈 디즈니 포스터북 시리즈 2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음 / 북센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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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번진 코로나 때문에 피로감에 지친 일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집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다른 때보다 늘고 있는만큼,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에도 관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쉽게 분위기 바꾸는 데는 뭐니뭐니 해도 멋진 그림이 최고!

그 중에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고,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들이 가득 들어 있는

포스터북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게요.











분명히 튼튼해보이는 뽁뽁이 봉투에 담겨서 배송됐는데요.

열어보니 표지 모서리가 구겨져서 와서 맴찢...ㅜㅜ











그래도 표지가 두툼해서 그런지

안에 있는 포스터들은 멀쩡하더라고요:)











포스터를 뜯기 전에는 아트북 느낌도 나고요.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미키와 미니, 도널드 덕과 칩스 앤 데일, 밤비, 곰돌이 푸가 쏟아져 나와요.











특히 별도의 장비 없이도

한 장씩 쉽고 깨끗하게 뜯어지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뜯는 재미도 있고ㅋ











모두 10장이나 들어 있어서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개인의 취향에 따라...

포스터를 선택해서 쉽게 교체할 수 있답니다:)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만 같은 원화들.

아, 예전에는 일요일 아침마다

디즈니 만화동산 보는 맛에 일찍 일어났었는데ㅋ











이제 공간을 꾸며줘 볼까요?



포스터 사이즈가 A3라

이케아 액자에도 잘 맞더라고요.











위니 더 푸와 미키마우스....

아이방에 놓을 포스터를 뭘 둘지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미키마우스로 결정!

아이방에 있는 이케아 둑티그 위에 놓으니까...

레트로 느낌이 나는 주방으로 변신했네요:)











그리고 2층으로 가는 계단에는 밤비 포스터를 붙여줬어요.

저 사랑스러운 눈망울이라니ㅋ

때로는 마스킹 테이프로 심플하게,

여러 포스터를 나란히 놓아도 예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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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모두의 예술가 2
루시 브라운리지 지음, 산드라 디크만 그림, 최혜진 옮김 / 책읽는곰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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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paint myself because I am so often alone, because I am the subject I know best."



 당시 다른 여성들이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했던 프리다 칼로.

희미한 콧수염과 트레이드 마크인 하나로 연결된 눈썹. 

그리고 독특한 이미지로 가득한 자화상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본능적이고 때로는 대립적이지만 놀랍도록 섬세한 작품들로

시대와 예술적 감성이 변하면서 재평가 되고 있는 예술가예요.











아이에게 애니메이션 '코코'를 보여주면서 

저기 잠깐 나오는 여성 화가가 

이 책에 나오는 그 '프리다 칼로'라고 알려줬어요.

끈질긴 불행 앞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고, 

예술 혼을 쏟아 부었던 그녀의 삶을 통해 

우리 아이도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을 갖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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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로 읽는 맛있는 화학
사이토 가츠히로 지음, 황미숙 옮김 / 북스힐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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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리를 화학 실험에 비교한다는 발상이 기발한 책.

요리는 화학실험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재료의 성분이 변형하면서

무수히 많은 물리, 화학적 반응이 동시에 발생한다고 해요.

물을 끓이거나 소금, 설탕을 넣거나...

샐러드 드레싱을 섞을 때마다 화학반응이 일어난다니!

요리할 때는 생각하지 못한 내용들이 많아서 무척 신선했어요.

그러니까 식탁 위의 과학, 분자 요리라는 것도 생긴 거겠죠.











<요리로 읽는 맛있는 화학>은

요리, 가공, 가열, 조미, 보존 등 총 5개의 챕터로 나눠져 있고요.











전체적으로 저처럼 요알못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내용도

개념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여 있고,

이런 내용을 알면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관심있는 챕터는 저도 모르게 눈여겨 보게 되더라고요.

물론 저자가 일본인이라 어느 정도 문화적 차이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공통점이 많아서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어떤 나라에 살든 이런 화학적인 내용은 똑같으니까요ㅋ











이어서 요리에서 제일 중요한 가열에 대해서도

열 에너지에서부터 다양한 열원 및 열 변화까지 충분히 설명해주는데요.

단백질이 풍부한 식재료는 가열할 때 단백질이 변성되면서

가열시간이나 온도에 따라...

맛이나 식감이 달라지게 되니까

이 챕터를 잘 읽어두면 왜 연탄구이 고기가 맛있는지,

스테이크는 어떻게 구워야 맛있는지

생선은 또 어떻게 구워야 하는지 대충 감이 올 거예요.











요리를 완성하는 조미료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는

미각과 후각의 원리를 비롯해

설탕, 소금, 식초, 간강, 된장 순으로 넣는

양념의 순서가 중요하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되었고요.











요즘 관심있는 저당 식단 때문에

설탕에 관련된 내용도 유심히 봤어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더 관심이 갔던 챕터 5의 한 부분.

미균을 없애기 위해서는 손은 물론이고,

칼과 도마, 배수구를 수시로 청결하게 해줘야 하니

얼마 전에 향균이 되는 캄포도마로 바꾼 게 얼마나 다행인가 싶더라고요.











매일 우리 부엌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화학이야기.

기본적인 화학적 상식을 알게 되는 건 물론이고,

요리하면서 잠깐이라도 화학적인 생각을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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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상하는 대로 / As I Imagine
윤금정 지음 / 맥스밀리언북하우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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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무서워하는 건, 어린아이들에게는 아주 흔한 일이잖아요.

저희 아이도 밤이 되면 2층 침실로 가는 불 꺼진 계단을 그렇게 무서워해요.

침실에선 수면 등에 비친 선풍기 그림자마저 무서워할 정도ㅋ

그렇게 어둠을 마주하는 일이 두렵고 무서운 아이들에게...

어둠을 두려워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이가 무서워하는 대상에 대해 공감해 주며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그리고 아이와 상상놀이를 통해 그림을 그리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 많은 것들을 아이와 함께 하며

재미있게 베드타임 그림책으로 읽기 좋은

<내가 상상하는 대로>!











<내가 상상하는 대로>에 나오는 캐릭터들이에요.

꼬마 소녀들은 아마도 작가의 쌍둥이 두 딸이겠죠?ㅋ














































잠기 들기 전, 불을 끄면 나타나는 무서운 존재들.

두 꼬마 소녀들은 상상 속의 공룡이나 괴물을 떠올리며

무서운 일이 벌어질 것 같다며 두려워하는데요.











두려움을 회피하지 않고 마주한 다음,

자신의 감정에 대해 스스럼없이 말하고,

오히려 상상 놀이를 통해

무서운 존재를 친절하고 상냥한 존재로 변화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어둠을 무서워하지 않도록 해줘요.











더군다나 발랄하고 다채로운 색감을 사용해서

어둠 속 괴물들이 전혀 무섭지 않답니다ㅋ










아이가 어둠 속에서 무섭다고 생각하는 무언가가

실제로는 상상하는 것만큼 무섭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

침대 밑에 사실은 해적을 무서워하는 괴물이 산다는 둥,

자기한테는 해적 친구들이 있으니까 잘 때 대신 싸워줄 거라는 둥...

상상력을 더한 흥미로운 생각을 아이 스스로 말하기 시작하니까...

어느새 어둠에 대한 두려움은 저 멀리.

두려움을 느끼는 어둠 속 괴물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만들거나,

수호천사가 어둠 속 괴물을 물리친다는 상상을 더해주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가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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