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 모두의 예술가 2
루시 브라운리지 지음, 산드라 디크만 그림, 최혜진 옮김 / 책읽는곰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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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paint myself because I am so often alone, because I am the subject I know best."



 당시 다른 여성들이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했던 프리다 칼로.

희미한 콧수염과 트레이드 마크인 하나로 연결된 눈썹. 

그리고 독특한 이미지로 가득한 자화상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본능적이고 때로는 대립적이지만 놀랍도록 섬세한 작품들로

시대와 예술적 감성이 변하면서 재평가 되고 있는 예술가예요.











아이에게 애니메이션 '코코'를 보여주면서 

저기 잠깐 나오는 여성 화가가 

이 책에 나오는 그 '프리다 칼로'라고 알려줬어요.

끈질긴 불행 앞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고, 

예술 혼을 쏟아 부었던 그녀의 삶을 통해 

우리 아이도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을 갖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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