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휘력이 쑥쑥! 한자 공부는 <7살 첫 한자 : 기초 한자 2>

7살 첫 한자 : 기초 한자 2 - 초등 입학 전, 즐거운 공부 기억을 만드는 시간! ㅣ 7살 첫 한자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8월

우리나라 말은 한자어로 이루어진 단어들이 많아서

한자와 함께 익히는 게 여러모로 좋잖아요.

<7살 첫 한자>는 7살 아이들의 어휘 수준에 맞춰

일상에서 쉽게 쓰는 한자어를 다뤘기 때문에

한자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 공부하기 딱 좋은 교재였어요.

쓰는 것보다는 읽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도 했고,

한자의 어원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알려주니까

더 효과적으로 한자를 습득할 수 있었거든요.

무엇보다 한자 플래시카드가 있어서

빠른 시간 내에 한자 실력이 쑥쑥 늘더라고요.

<7살 첫 한자 : 기초 한자 2>는

자연·숫자·위치와움직임·사람·학교·방향·계절 등

일상 속 다양한 주제로 묶어

아이가 자주 쓰는 한자어들만 골라 담았는데요.

그러다보니 아이가 공부하다가

이것도, 이것도! 이게 모두 한자어였다니!

이런 느낌을 받는 것 같더라고요.

1권도, 2권도 배울 한자는 모두 31개!

8급 한자도 들어 있긴 하지만

50자 중에 38자만 들어 있다고 하네요.

책의 구성부터 살펴보면

준비학습으로 한자라는 게 어떤 건지 미리 맛 좀보고,

매일 한 글자씩

한자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한자의 음을 잘 읽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한 책이기 때문에

다른 교재처럼 한자를 반복해서 쓰는 것 대신

낱말 속에 숨겨진 한자를 찾아보고,

큰 소리로 읽고 세 번씩 따라 써보게 되어 있어요.

알록달록 귀여운 그림으로

한자의 어원까지 알려준답니다.

이어서 한자의 음을 써 넣어보고,

생활 속의 다양한 한자어도 익히고.

마지막에 간단한 퀴즈까지 푼다면

그날 하루 공부는 끝!

정말 부담없는 양이라

즐겁게 매일매일 공부할 수 있겠더라고요.

한 주제가 끝날 때마다

그림 찾기, 미로찾기, 가로세로 퀴즈 등

재미있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복습할 수 있게 해둔 것도 맘에 쏙 들었어요.

이건 뒤에 있는 정답지와

부록인 그림 한자 카드.

히힛. 이거 한 권 다 끝내면

아이한테 상장도 줄 수 있겠네요ㅋ

<7살 첫 한자>와 함께 한 첫 날.

天(하늘 천), 川(내 천)은 모르는 한자인데도

호기롭게 3일치를 다 해냈어요.

일단 공부의 양이 많지도 않고,

이미 8급 한자는 다 배워서

이 정도 한자는 쉽다고 느껴졌나봐요.

아는 한자는 더 자신감 있게!

칸이 커서 글자도 큼직큼직하게 쓸 수 있어요.

​

공부하다말고 스스로

<교과서를 꿀꺽 삼킨 8급 한자>도

꺼내서 보기도 하고.

아이가 공부를 재밌게,

그리고 스스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까

은근히 간식도 챙겨 주게 되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역시 그림 한자 카드!

두툼해서 자르는 게 좀 귀찮긴 해도

학습 효과만큼은 좋아서 안 할 수가 없답니다ㅋ

앞면에는 한자가,

뒷면에는 훈음과 어원이 함께 있어서

놀이하듯이 한자를 인지하고,

훈음이 바로 연상될 수 있도록 했는데요.

활용법 대로 1초에 한 장씩 넘겨주며

한자의 훈음을 맞춰 봤는데,

아이가 게임에 엄청 집중하더라고요.

틀리면 무지 아쉬워 하고ㅋ

심지어 한자 공부에 동기 부여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돼서 놀랬어요.

플래시 게임하지 않을 때도 아이가 자주 들춰 보거든요.

出(날 출)을 보고선,

山(뫼 산) 2개가 합쳐진 한자도 있다며

신기해 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8급 한자 공부 시작하기 전에

이 교재를 먼저 봤다면 더 좋았겠다 싶었어요.

혹시 지금 8급 한자 공부를 시작하려 한다거나

한자공부로 어휘력을 늘려주고 싶다면,

고민없이 시작은 꼭 <7살 첫 한자>로 해보세요!

초등학교 저학년 교과서 속 한자 어휘를

많이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학교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교과서를 꿀꺽 삼킨 8급 한자>

교과서를 꿀꺽 삼킨 8급 한자 ㅣ 지식이 담뿍담뿍 4
김기만 지음, 허정숙 그림 / 담푸스 / 2021년 9월

저희 아이가 한자를 쓰고 익히는 걸 재미있어 해서

이미 한자 8급 문제집 한 권은 후딱 해치웠는데요.

반복해서 쓰고 암기 위주로 공부하다 보니,

한자를 단순히 읽고 쓸 줄만 알지

그 쓰임까지 확실히 아는 것 같지가 않더라고요.

그런 제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기존 한자 학습지의 한계를 보완해서

‘한자어의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는

<교과서를 꿀꺽 삼킨 8급 한자>.

다시 한 번 8급 한자들을 복습할 겸,

어휘력도 향상시킬 겸

저희 아이한테도 읽혀봤답니다.

차례부터 여느 한자 학습서랑은 좀 다르죠?

한국어문회 기준 8급 한자 50자를

쓰는 순서에 따라서 분류해뒀더라고요.

한자 1개당 4페이지씩.

매번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따라 쓰기와 문제 풀이 대신

한자의 활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답니다.

먼저 초등학생 '담이'의 생활 속 에피소드로

해당 한자를 어떨 때 써야하는지 알려주고,

실제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한자어들을 예문과 함께 담았어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백군(白軍), 백인(白人), 백두산(白頭山)...이런 식으로

해당 한자를 추가로 넣지 않았다는 거 정도?

다음장에서는 한자의 어원, 뜻과 음, 획순을 비롯해

자칫 헷갈릴 수 있을 법한

비슷한 모양의 한자까지 알려주고,

재미있는 만화로

같은 소리가 나지만 뜻은 전혀 다른

동음이의어까지 알려 주죠.

그래서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읽어도 좋지만,

그날그날 읽고 싶은 부분만 골라서 읽어도 좋은 책.

최애 간식, 아폴로와 함께 하는 즐거운 독서 시간!

만화에 웃긴 내용이 많아서 그런지

하원하고 오면 아이가 이것부터 찾아 읽어요.

책 읽다가 말도 안된다며 깔깔깔~

공부한다기보다 재미있는 만화책을 읽고 있단 느낌인걸까요?ㅋ

물론 한 번 읽는다고 이게 다 이해되지는 않겠지만 

여러 번 반복해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8급 한자의 뜻과 쓰임을 알게 되고,

어휘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또 한자 8급 복습하기에도 좋고요.

마지막으로 책 앞쪽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그동안 배운 8급 한자를 써보고 퀴즈도 풀 수 있는

독후활동지도 다운 받을 수 있는데요.

아이가 끝까지 다 읽으면,

이걸로 테스트라도 한 번 해볼까봐요ㅋ

한자 8급 공부는 물론

초등 교과서 어휘까지 한 번에 섭렵할 수 있는

<교과서를 꿀꺽 삼킨 8급 한자>!

아이의 어휘력을 높여주고 싶다거나

아이가 한자 8급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내가 만드는 장난감! 집콕놀이 키트, 신비아파트 뚝딱뚝딱 페이퍼 토이

신비아파트 뚝딱! 뚝딱! 페이퍼 토이 : 신비와 금비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7월

7살 아이와 함께 만드는

신비아파트 페이퍼토이 장난감!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캐릭터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니까,

긴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정말 즐거워하더라고요.

가위나 풀 같은 다른 도구 필요없이

책 한 권만 준비하면 되니까 편하기도 했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신비, 금비와 함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6개의 예언」에 나오는

구묘귀, 악창귀, 백의제붑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신비아파트 뚝딱!뚝딱! 페이퍼토이>.

구성이 정말 심플해요.

앞쪽에는 조립하는 방법이 나와 있고,

뒷쪽에는 도안지 12장만 있거든요.

그냥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서 만들면 되는거예요ㅋ

저희 아이는 신비부터 만들어 보겠다고 하더라고요.

도안지마다 절취선이 있으니까

7살 아이 혼자서도 쉽게 떼어낼 수 있지만,

찢어지지 않게 조심시키긴 해야 해요~

잘못 하다가는 안에 있는 도안까지 찢어버리게 되거든요.

페이퍼 토이 만들기 첫 단계,

종이 도안 떼어 내기!

톡톡-

종이 도안을 다 떼어냈다면,

이제 조립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먼저, 조립 방법에 나온대로 둥근 펜으로

캐릭터 얼굴 곡면을 둥글게 말아줍니다.

그런다음 종이를 접고

번호에 맞게 여기저기 끼우다보면

어느새 신비 얼굴이 완성돼요.

엄마 도움 없이도 할 수 있다며

혼자서 몸통과 팔다리를 열심히 만드는 중.

두 손의 모든 손가락을 움직여가며

집중해서 만드는 모습이

제 눈엔 너무 귀여워 보이더라고요ㅎㅎ

그렇게 혼자서 뚝딱뚝딱 만들더니,

어느새 귀여운 신비랑 금비가 눈앞에 짜-잔!

제가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주니까

자기도 뿌듯했던 모양인지 더하겠다고ㅋ

이어서 일명 분노의 발톱이라는 구묘귀와

검은 물 속의 포획자, 악창귀.

그리고 백의귀+바알제붑이 합체한 백의제붑까지

귀신들 전부 만들어봤어요.

평소에 아이가 로봇 조립하는 거,

레고 조립하는 거 좋아해서 그런지

페이퍼토이 만들면서 정말 재밌어 했고요.

덕분에 오랜만에 아이랑 역할극하고 놀아줬네요ㅋ

만들기나 조립하는 거 좋아하는 아이들한테

좋은 집콕 놀잇감이 될 것 같아요.

특히 신비아파트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디즈니 덕후라면 꼭 해보고 싶은, 스티커 컬러링 7 <디즈니 빌런>

스티커 컬러링 7 : 디즈니빌런 ㅣ 스티커 컬러링 7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음 / 북센스 / 2021년 8월

어렸을 때, 늘 즐겨 보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분명히 그 때는 착한 주인공에게만 관심있었는데,

커서는 주인공과는 또 다른 존재감으로

디즈니 빌런들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그런 디즈니 빌런을 테마로 한 스티커 컬러링북이 출시됐다니!

평소에 스티커 컬러링도 좋아하고,

디즈니도 좋아하는 제가 안해볼 수가 있나요?

북센스의 스티커 컬러링 시리즈 일곱번째,

<디즈니 빌런>은 폴리곤 아트 기법을 이용해서 만든

스티커 컬러링 북인데요.

제목처럼 이번 테마가 디즈니 빌런인만큼

표지로 <백설공주>의 사악한 '새왕비'를 선택했더라고요.

그 외에도 <101마리 달마시안>의 크루엘라,

<인어공주>의 목소리를 앗아간 우르술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말레피센트,

<라이온킹>에서 쿠데타를 일으켰던 스카...

이렇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5명의 디즈니 빌런들이 나와요.

활용법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답니다.

먼저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한 뒤,

번호에 맞춰 스티커를 붙여나가다 보면

어느새 멋진 작품 완성!

책의 앞 부분에는 바탕지 뿐만 아니라

디즈니 명장면들도 가득한데요.

요즘 보기 힘든 올드 디즈니 그림체가

그 안에 고스란히 들어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어렸을 때 봤던 장면들이 다시 떠올라서

<인어공주>는 아이랑 다시 보기도 했죠ㅋ

난이도는 핀셋 없인 어려울 만큼

꽤 높은 편이고요.

뒷부분에는 스티커지가 있어요.

뒷면에 그려진 이미지 때문에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들더라고요.

스티커 조각들을

색상에 따라 순차적으로 나열했기 때문에

작업하면서 스티커 찾기도 쉬웠답니다.

Mirror, mirror on the wall,

who is the fairest of them all?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책 받은 날, 못 참고 후다닥 끝내버린 퀸.

이 대사를 모르는 사람은 없죠ㅋ

그 다음날엔 크루엘라 드빌을 작업했는데요.

다른 빌런보다 난이도가 있는만큼

스티커지도 6장이나 되더라고요.

세밀한 작업을 요하기 때문에 핀셋은 필수!

♪크루엘라 드 빌~♬♪크루엘라 드 빌~♬

노래도 흥얼거리면서

스티커 붙이는 데에만 몰두했어요.

그렇게 크루엘라도 완성!

비쩍 마른 체형에 두꺼운 모피 코트를 입고,

항상 들고 다니는 모피 백까지.

예전에 내가 알던 그 모습 그대로ㅋ

다 완성하고나서는 고이고이 모셔 두었던

크루엘라 오리지널 티켓과 포스터들까지 꺼내서

기념으로 찰칵!

괜히 뿌듯해지는 이 기분은 무엇?ㅋ

빌런 5명 모두 다 완성한 날엔,

기분이 날아갈듯이 좋았어요.

더이상 할 게 없으니까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고ㅋ

저처럼 디즈니 덕후라면

꼭 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컬러링북이랍니다.

올드 디즈니에 대한 향수가 있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컬렉션이 될 거예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위인전 읽고, 독후 활동으로 추천해요! <우리 영웅 스티커 컬러링북>

우리 영웅 스티커 컬러링북 ㅣ 어린이를 위한 역사 놀이북
액티비티북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1년 8월

<우리 영웅 스티커 컬러링북>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간단하게 역사 공부도 하면서

스티커 컬러링도 하고, 기본 컬러링도 하고...

심심할 때마다 라인프렌즈 들으면서 하니까

한 권 정도는 금세 다 끝내버리더라고요ㅋ

특히 이번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위인들이라

나중에 한국사 배울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해당 위인전을 읽어보고 독후활동으로 활용해봤답니다:)

최초의 우리 나라인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부터

세종대왕, 신사임당, 이순신, 정약용, 유관순,

그리고 '별 헤는 밤'으로 유명한 시인 윤동주까지

아이들이 꼭 알아둬야 할 우리나라의 영웅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위인전처럼 단순히 글로만 읽는 게 아니라

아이랑 다양한 아트 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역사 상식을 익히는 거라

하원 후에 아이랑 함께 시간 보내기 딱!이더라고요.

기억하기 쉽도록 시대 순으로 되어 있고요.

스티커 컬러링 반, 기본 컬러링 반.

이렇게 적절히 섞여 있으니까

스티커 붙이면서 소근육 발달도 되고,

색칠하면서 색채감이나 예술성도 키울 수 있어요.

대여섯 개 정도 되는 핵심 키워드로

역사 속 영웅 이야기는 물론

역사와 문화 상식까지 익힐 수 있고요.

페이지 끝자락에 있는

여러 가지 역사 퀴즈로 재미를 더했어요.

영웅들이 남긴 명언도

기본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겠죠?

맨 뒤에는 퀴즈 정답이랑

스티커 컬러링을 위한

스티커지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모든 페이지에 절취선이 있어서

떼어 내기도 쉽답니다:)

꼭 시대순으로 할 필요는 없지만,

우연찮게 아이가 제일 처음 고른 것도

단군왕검이었는데요ㅋ

스티커도 큼직큼직한 편이고,

붙이는 양도 많지 않아서

아이 혼자서 부담없이 즐겁게 하기 좋아요.

번호에 맞게 스티커를 하나 둘...

붙이다보면

어느새 작품도 완성!

간단하게 정리된 키워드 역사를

소리 내어 한 번 쭉 읽어본 다음,

스티커도 붙이고 퀴즈도 풀고.

퀴즈까지 다 풀고 남는 스티커는

아무 데나 원하는 곳에 붙일 수도 있죠.

생각난 김에 이번에 이순신까지 해보자 하고

둘이서 정말 열심히 칠했네요.

난이도는 세계 영웅보다 높은 듯.

그런데 이게 웬일?ㅋ

색칠하면서 아이가 거북선에 관심을 보이면서

이순신 위인전도 읽어보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평상시에 동화책만 읽는 아인데ㅋ

덕분에 이순신 위인전도 읽혀보게 됐네요ㅎㅎ

<우리 영웅 스티커 컬러링북>으로

스티커도 붙이고 퀴즈도 풀고...

그렇게 놀이처럼 재미있게 배우니까

아이가 우리 나라 역사나 위인에도

관심을 갖게 된 것 같아 정말 뿌듯합니다.

특히 위인전 읽고 난 뒤에, 독후 활동으로 하기 좋아서

유치원생이나 저학년 아이들에게 강추해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