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에 수학 문장제 집중 공략하기!<완자 공부력 수학 문장제 2B>

완자 공부력 초등 수학 문장제 기본 2B ㅣ 완자 공부력 수학 문장제
윤희완.홍지혜.안태경 지음 / 비상교육 / 2023년 7월

평소에 아이가 수학 문제집을 완북하면..

제가 마지막으로 한 번 쫘-악 훑어보는데요. 

볼 때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문제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꼼꼼히 읽지 않아서 그런 건지

간단한 연산 문제보다는 문장제에서 오답이 많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수학 문장제만 따로

집중적으로 공부해 봐야겠다 싶어서 선택한

<완자공부력 수학 문장제 2B>.

실제로 2주간 함께 해보니...

저희 아이가 어려워 했던 수학 문장제 푸는 방법을

콕 집어 제대로 알려줘서 너무 좋더라고요:)

네 자리 수의 덧셈·뺄셈부터

곱셈, 길이 재기, 시각과 시간, 표와 그래프,

그리고 규칙 찾기를 학습해 볼

<완자공부력 수학 문장제 2B>.

준비 학습 → 일차 학습 → 마무리 평가

매 단원마다 똑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먼저 계산 문제와 기본 문제를 풀어 보면서

그동안 배웠던 수학 개념을 정리한 다음,

하루에 4페이지씩

본격적인 문장제 학습을 하게 되어 있죠.

‘이것만 알자’에 핵심만 콕 집어둬서

알아보기도 쉽고, 이해하기도 쉽답니다.

그러고는 단원이 끝날 때마다

앞에서 배운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점차 실력을 키워 나갑니다.

마지막 실력 평가 1, 2회까지 풀면 완북!

정답과 해설은 문제집 뒤에도 있고,

QR코드를 스캔해서 볼 수도 있는데요.

완자 공부력 '정답과 해설'은 정말 최고랍니다!

직접 채점해 보시면 더 잘 알게 되실 거예요.

보기도 편한 데다 풀이 과정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 혼자 스스로 학습할 때도

엄마표 수학할 때도 활용하기 너무 좋거든요.

그리고 <완자공부력 수학 문장제>와 함께한 2주간의 기록!

일단 모든 글자가 큼직큼직하고

문제의 핵심 내용만 깔끔하게 정리해둔데다가

풀어야 하는 문제의 양도 적으니까

3일 차까지는 싫은 내색 없이 열심히 풀었는데요.

뒤로 갈수록 서술형 문제가 늘어나니까

앞으로 꾸준히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되기 시작;;;

하지만 풀어야 할 문제의 양이 많지 않고,

‘이것만 알자’에서 핵심만 골라 정확히 알려주니까

하나하나 잘 풀어나가더라고요.

덕분에 오답률도 많이 적어졌죠?ㅎ

아이의 문제 푸는 습관 또한 조금씩 변하더라고요.

그전에는 중요한 내용에 밑줄 그어야 한다고

제가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질 않았었는데,

이제는 아이가 수학 문장제를 풀 때,

스스로 핵심 내용에 체크를 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이것만 알자’에서 알려준 대로

핵심 내용에 색칠해가며 문제 푸는 걸 반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점차 습관이 드나 봐요.

저희 아이처럼 그동안 수학 문제를 풀면서

문제에서 핵심 내용을 파악하지 못해

오답을 내는 경우가 많았다면,

<완자공부력 수학 문장제>로 공부해 보세요!

점차 나아지는 수학 실력은 물론,

수학효능감까지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거예요:D

<비상교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학 선행학습하기 좋은 문제집, <초코 초등 수학 3-1>

초코 초등 수학 3-1 (2024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ㅣ 초등 초코 기본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1년 12월

얼마전 <하루 한장 쏙셈 분수>를 완북하고,

제대로 수학 선행 학습 해보자 싶은 마음에 선택한

초등 문제집 <초코 수학 3-1>.

교과서 중심으로 개념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어보며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집이라고 하기에

선행 학습하기 딱 좋을 것 같았거든요:D

초코에서 추천하는 수학 계획표대로라면

하루에 2~4페이지씩 풀고,

40일이면 한 권을 끝낼 수 있는 <초코 수학>.

학습 시작하기 전에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년에 따라 수학의 어떤 영역을 배우는지

전체적으로 한 번 쭉- 살펴봤는데요.

3학년 1학기에는 사칙연산을 비롯해서

평면도형, 길이와 시간,

그리고 분수와 소수를 배우더라고요.

대부분은 2학년 때 배웠던 내용과 연결되니까

크게 어렵지는 않겠다 싶었지만,

분수와 소수는 새롭게 등장하는 단원이라

아무래도 걱정이 좀 되더라고요.

하지만 개념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내용만 콕 찝어 이미지와 함께 잘 정리해뒀기 때문에

아이가 학습을 잘 따라갈 수는 있겠다 싶었어요.

유형별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수학 실력도 탄탄하게 쌓을 수 있고요.

이어서 교과 학습 수준을 뛰어 넘는

응용문제도 풀어볼 수 있죠.

그리고는 단원 평가 2회를 통해

학습을 마무리하는 구성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온라인 학습 시스템이

너무 잘 갖춰져 있어서 맘에 쏙 들었답니다.

QR코드를 스캔해서 동영상 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면 바로 정답까지 확인하는 연산 학습과

틀린 문제를 위한 풀이강의까지 있다니!

아이와 공부할 때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초코 수학>으로 공부하는 첫 날!

학습계획표에 맞춰서 아이와 함께

1단원 덧셈과 뺼셈 학습을 시작해봤어요.

먼저 QR코드로 개념 동영상 강의부터 듣고,

세자리 수의 덧셈·뺄셈을 풀어 봤는데요.

교과서 익힘책 수준의 문제들은

가로셈이든 세로셈이든 막힘없이 풀어내더라고요.

특히 QR코드를 스캔해서 연산문제를 풀게 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채점까지 해주니까

간단한 시험처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ㅎ

학습 3일째 되던 날에는

2단계에 있는 유형별 문제도 풀어봤는데요.

채점해보니, 서술형 문제에서 풀이과정은 잘 써놓고

덧셈을 이상하게 해서 한 문제 틀렸더라고요.

이번엔 간단한 연산 실수였기 때문에

바로 답을 수정하긴 했지만,

풀이과정을 모를 땐 정답해설을 보면 되겠죠?

정답해설도 잘 되어 있어서

'엄마표 수학'하기 좋더라고요ㅎ

듣기론,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수학을 어렵다고 느끼고 포기하기도 한다는데

<초코 수학>으로 꾸준한 반복 학습을 하면서

개념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9살 아들이 푹 빠진 <쿠키런 어드벤처 57 : 세상의 끝>

쿠키런 어드벤처 57 : 세상의 끝 - 쿠키들의 세계 역사 탐험 ㅣ 쿠키런 어드벤처 57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23년 5월

요즘 저희 아이가 엄청 재미있게 보고 있는

학습만화 시리즈, <쿠키런 어드벤처> 시즌 3.

재미없고 지루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세계 역사, 지리와 관련된 상식들도

쿠키들의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가 더해지니까

아이가 관심을 보이며 챙겨 보더라고요.

57권은 '세상의 끝' 편으로

사람들에게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명소를

둘러보며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모두 다 관광지로 유명할 정도로

아름다우면서도 웅장한 자연환경을 가진 곳들이라

하나하나 눈여겨보게 되더라고요.

<쿠키런 어드벤처 57 : 세상의 끝> 편에서는

남아메리카 대륙 남쪽 끝에 있는 우수아이아부터

칠레 남쪽 끝 마젤란 해협 도시 푼타아레나스,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끝 호카곶,

스리랑카의 대자연 호튼 플레인스,

덴마크 북쪽 끝 항구도시 스카겐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장소들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등장하니까

책을 다 읽고 나면 은근히 기억에 남는답니다.

버블과 페스츄리 / 다이노사워와 호두 /

파인드래곤과 브브 / 페이

이렇게 4팀으로 나눠져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쿠키들의 모험!

5가지 에피소드 모두 재미있게 봤지만,

이번에는 유독 다이노사워와 호두 탐정이 나오는

「외딴 탑의 까마귀」 편이 재미있었어요.

보이지 않는 문의 열쇠를 받는 조건으로

펭귄 마을의 보물인 펭귄 보석을 되찾아주기로 한

다이노사워가 과연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너무나도 궁금했었는데, 예상치 못한 전개에

저도 아이도 웃음이 빵 터지더라고요ㅎ

아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 싶을 정도ㅋ

그렇게 쿠키들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브브의 명소 탐험」과 「세계 역사 탐험」,

「미스터리 취재 노트」를 통해 해당 명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저희 아이는 매일 2미터씩 이동한다는 모레노 빙하와

해가 뜰 무렵의 피치로이 산의 붉게 달아오른 것 같은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하더라고요.

쿠키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통해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나 상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쿠키런 어드벤처>.

이걸로 방학 숙제인 독후감도 써보고..

좀 더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하네요:D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알파벳 완전 정복!<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알파벳 쓰기>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알파벳 쓰기 - 14일이면 알파벳을 정확하게 쓸 수 있어요! ㅣ 바빠 영어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음, Michael A. Putlack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7월

점 잇기 놀이처럼 알파벳을 쓰다 보면 

알파벳도 제대로 익히고

예쁘게 글씨 쓰는 습관도 잡힌다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알파벳 쓰기>!

맨 앞에는 공부 계획표가 있고요.

QR코드로 원어민 발음을 들어가며

알파벳 하나마다 2페이지씩 학습하게 되어 있어요.

알파벳 쓰는 순서를 보면서 따라 쓰고,

순서대로 점선을 따라 쓰고,

점잇기 하듯이 이어서 써보고.

이와 같은 구성이 계속 반복되는데요.

대문자와 소문자를 여러 번 써 본 다음엔

단어 속에 있는 알파벳도 써보면서 반복학습합니다.

이렇게 5과 정도 학습한 뒤에는

그동안 배운 알파벳들을 잘 기억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면서 복습하게 되어 있고요.

중간중간 알파벳을 예쁘게 쓸 수 있는 꿀팁도 알려주고,

아이들이 헷갈릴만한 알파벳들을

한 번 더 체크해 주니까

정말 알파벳 하나만큼은 제대로 익힐 수 있겠더라고요.

또한 마지막에 있는 '알파벳 쓰기 확인 문제'로

대문자 소문자는 물론, 교육부에서 권장하는

초등 필수 영단어 78개까지 제대로 익힐 수 있답니다.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알파벳 쓰기>로 공부하는 첫날!

저희 아이는 2학년이니까

14일에 끝내는 계획표대로 공부하기로 결정!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알파벳 순서와 대문자·소문자를

한 번 쓰-윽 훑어본 다음,

알파벳을 학습해 보기로 했는데요.

글씨 쓰는 동안, 정말 초집중!

Aa부터 Dd까지 원어민 발음을 들어가며

칸에 맞춰 또박또박 잘 써 내려가더라고요.

그리고 다음날에는 배운 걸 복습해 봤는데요.

대문자는 소문자로 바꾸는 문제에서 하나 틀리고,

아이가 늘 헷갈려 하는 b와 d에서 또 하나;;

하지만 꾸준히 학습한지 10일째 되던 날,

부록인 '알파벳 쓰기 확인 문제'로 점검해 보니까

확실히 달라져 있더라고요!

이제는 알파벳도 실수하지 않고, 

정확하게 쓰게 되었고요.

글씨체도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어요.

알파벳을 또박또박 정확하게 쓰다 보면

어느새 알파벳 대·소문자는 물론

초등 필수 영단어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알파벳 쓰기>.

이제 막 영어 공부를 시작한다거나,

학교에서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초등학교 3학년이 되기 전에

알파벳만큼은 제대로 공부해놔야겠다 싶다면

이 교재로 한 번 공부해 보세요.

정말 14일이면 알파벳 완전히 뗄 수 있더라고요:D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히로시마 레이코가 들려주는 도깨비 이야기! <도깨비 놀이 : 어둠의 자장가>

도깨비 놀이 겨울편 : 어둠의 자장가 ㅣ 도깨비 놀이 4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오토나이 지아키 그림, 김지영 옮김 / 넥서스Friends / 2023년 7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으로 유명한

히로시마 레이코가 들려주는

신비롭고 으스스 한 도깨비 이야기

<도깨비 놀이 : 어둠의 자장가>.

전편들과 동일하게 이번에도 6가지의 무서운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았는데요.

모두 겨울을 배경으로 하는 도깨비 괴담이랍니다.

우연히 만난 도깨비가 준 연 때문에

친구들까지 위험에 빠뜨리게 된

이야기를 담은 「연날리기」,

도깨비와 카드놀이를 했다가 져서

도깨비가 되어버린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가루타」,

도깨비와 하네쓰키를 겨룬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하네쓰키」,

괜한 욕심을 부리다가 도깨비에게 쫓기게 된

어느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얼음 눈 걷기」,

도깨비의 대접을 받아 눈으로 만든 집에 갇혀 버린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마쿠라」,

도깨비들로부터 마을을 구한

두 악동들의 이야기를 담은 「세쓰분」.

이야기마다 절대 해선 안되는 금기가

하나씩 나오는데요.

모든 무서운 이야기들이 그렇듯이

아이들이 호기심에 그 금기를 깨고 말죠.

그리고 곧 찾아오는 섬뜩한 공포.

이야기 자체도 흡입력 있고 재미있었지만,

스산한 분위기를 가진 흑백의 일러스트 덕분에

더 몰입하면서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편에서 저희 아이가 제일 재미있게 본

에피소드는 「세쓰분」이었는데요.

은근히 반전도 있어서 저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마을에서 제일가는 악동인 두 아이가

세쓰분 전날에 장난으로

액막이용 콩을 몰래 훔쳐 먹었다가

그 덕분에 도깨비들로부터

마을 사람들을 구하게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들어와, 거기 있어 봤자

어차피 집에는 돌아갈 수 없어."

이외에도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던

「가마쿠라」도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들판에서 눈을 굴리고,

안을 차츰 파내어 눈 집을 만드는 다섯 아이들.

불현듯 누군가가 속삭이듯 가마쿠라에서 놀자고 제안하자,

수신 님의 신단을 만드는 것조차 까먹은 채로

그날 밤 부모님 몰래 가마쿠라에 모여서 놀기로 하죠.

그리곤 미리 준비돼 있던 화로와 간식까지 먹으며

하하 호호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누구도

화로와 간식을 준비하지 않았다는 사실!

심지어 아무도 가마쿠라에 모여서

같이 놀자고 한 적 없다는 사실!

진짜 오싹하지 않나요?ㅎ

그동안 아이와 함께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에 걸친

도깨비 이야기를 모두 다 읽어보았는데요.

특히 이번 작품은 전편들에 비해

일본 전통 놀이 문화나 특색이

훨씬 더 많이 드러나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일본과 우리나라 문화를

서로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무서운 걸 잘 못 보는 아이인데도

재미있다며 몇 번이고 다시 보는 <도깨비 놀이>.

봄에 <도깨비 놀이 : 도깨비를 부르는 노래>를

읽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니....

아이도 너무 아쉬웠는지

겨울 편은 두 번 세 번 또 보더라고요ㅎ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작가답게

소름 끼치거나 기분 나쁘게 무서운 이야기라기보다는

으스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이야기라

저학년 아이들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니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좋아한다면 꼭 읽혀 보세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