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을 때 당신은 단어보다는 의미에, 잎사귀보다는 열매에 더 많은 집중력을 쏟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독서의 역사> 124쪽 상단에/알베르토 망구엘 지음/세종서적 간

이 글은 13세기 초에 이름을 알 수 없는 한 필사자가 수도원 일지의 여백에 적어 놓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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