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 독서법은 다음 두 가지, 즉 구심독과 원심독의 묘합이다.
球心讀 (CPR : Centripetal Reading) - 모아읽기
遠心讀(CFR : Centrifugal Reading) - 벌려읽기
시간의 응축과 세월의 압축
학문의 '점프력'
이도흠의 <<화쟁기호학, 이론과 실제>>를 읽었다.
text를 '글올', texture를 '글결'이라 탁월하게 옮긴 대목이 많은 걸 느끼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