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그 남자의 완벽한 아내
라벤더블루 / SOME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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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로 클리셰로 시작했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액션활극으로 변한다. 내 취향은 초반부. 민유안에게 반전이 있다는 설정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우아한 가면 뒤로 숨긴 진짜 모습이 나오니 준헌의 카리스마가 무너지면서 캐릭터의 매력이 흐트러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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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모래신부 (외전 포함) (총3권/완결)
Magoing / 시계토끼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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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첸의 심리변화가 흥미로웠다. 에스더가 끝까지 마음을 주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 그레타와 비앙카 등 다채로운 캐릭터가 많이 나온 것도 플러스 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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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폐후의 귀환 (총4권/완결)
천산다객 / 만월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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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적 같은 기회를 얻게 된 폐후, 심묘의 화려하고 짜릿한 복수극!

복수극의 경우, 패턴이 읽히면 지겨워진다. 하지만 <폐후의 귀환>의 빠른 전개와 갈수록 커지는 스케일을 따라가다 보면,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다.

심묘의 인생을 망쳐버린 이들의 입장이 나올 때면, 심묘가 호락호락 당하지 않을 걸 알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게다가 회귀한 심묘의 수를 다 아는 듯한 사경행이 적재적소에 등장해서 남주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어느새 시작된 로맨스도 점점 흥미를 더해가면서, 메인 커플과 서브 커플들의 사랑을 응원하게 된다.

읽기 전에는 분량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외전을 읽어도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재밌었다.

은근슬쩍 넘어가기 쉬운 회귀에 대해서도 촘촘한 설정을 해둔 점마저 놀라웠다.

생각날 때마다 재탕, 삼탕을 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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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모래신부 (체험판)
Magoing / 시계토끼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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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으로 미리보기를 해봤는데 재밌을 것 같다. 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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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각설이 공작
렐레 / 미드나잇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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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같은 공작님을 상대로 사기친 맹랑한 사기꾼 아가씨. 끝이 좋으니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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