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하원 의원에서 하루아침에 총리 후보가 된 벤자민 노엘. 야당 당수 토머스 카디날과 스캔들이 터지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그야말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일이 펼쳐진다. 노엘을 총리로 만든 이유가 무엇인지, 감정엔 솔직하나 만만한 사람은 절대 아닌 것 같은 노엘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 벌써부터 2권이 기다려진다.
덧: 부록은 책갈피로 쓰면 좋을 것 같다.
1월 넷째주에 1권 발행 예정.
풍악을 울려라!
처음이라도 괜찮아, 여성의 오르가슴/현정 저/헬로월드 출판
섹스 칼럼니스트 현정 작가의 책.
위트 있고 담백한 문장을 읽는 재미가 있다.
터부시 되어 왔던 섹스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과 남녀 모두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을 알 수 있었다.
책을 읽던 시기에 팟캐스트 <영혼의 노숙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을 들어서 더 반가웠다.
대답하세요! 프라임 미니스터/임주연 글·그림/대원씨아이
임주연 작가님 신작. 가상 영국의 런던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하는 비엘. 리디에서 연재분 보고 1권 나오기만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