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의 일
박서련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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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인간상에 살인사건이 더해지는 순간, 긴장감이 폭발한다. 장르문학 같은 재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책 말미에 천계영 작가의 <예쁜 남자>가 도움과 영향을 준 인물&작품에 적혀 있어서 반가웠다. 개성있는 캐릭터 중에서도 카페 매니저 언니가 가장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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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보문을 부탁해요 2 - 완결
심우도 지음 / 창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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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보문을 넘겨준 주인의 행방과 카페 보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전 주인의 행방을 알게 된 사람들의 반응에 코가 시큰거렸다. 아주 느린 주인공의 사랑에도 희망이 보여서 마음이 놓였다. 마지막에 작가 인터뷰까지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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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지음 / 난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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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를 맞이한 커플의 이야기인가 했는데, 갑자기 추리물로 변하는가 싶더니, 세상에 둘도 없는 로맨틱한 이야기로 맺었다. 용감한 사랑꾼인 광물과 오래오래 함께하게 될 한아가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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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보문을 부탁해요 1
심우도 지음 / 창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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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즐겨 가던 카페 보문을 맡게 된 주인공. 그리고 주인공을 둘러싼 이웃들의 이야기. 이야기에 깃든 잔잔한 온기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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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호사, 사람입니다 - 단 한 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김현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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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간호 인력 문제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다. 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 선생님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력 문제가 해결되어 누군가가 희생하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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