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잘 모르는 남쇟들이 상담의와 주고받은 상담내용을 기록한 책입니다. 대화체로 구성되어 있어서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가는 것이 장점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이기 때문에 모든 치료가 성공적으로 끝나지는 않는데, 그런 현실적인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