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으로 본 뮤지컬 나이트 뮤지컬 12야~
나이트 뮤지컬이라는 말은 신경쓰지 않고 있엇는데~
들어가자 마자 나이트분위기의 공연장 ^^;;
앞에 몇명의 여자가 춤추고 있어서 조금 민망하긴 해서 안보고 있었는데
여자 주인공이 었을줄이야 (LUV의 멤버였던 은별~JTL의 ABETTER DAY FEAT. 도 했음)
뮤지컬 보고 반해버렸다. ^^;; 그럴줄 알았으면 첨부터 볼껄~ ㅋㅋ
김승현이 나오면 주위의 여성분들~ 정신들 못차리고~ ^^ 잘생기긴 했더라~
그리고 다른 배
우분들도 정말 연기 잘했다.
시녀역인 마리아도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못하는게 없었다.
그리고 음악도 넘 좋았다. 가사 전달이 안되는 것도 많긴했지만 ~
음반이 있으면 바로 사고 싶을정도로~ 아니 솔직히 돈만 많았다면 스튜디오에서
노래를 직접 녹음시켜 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였다.
뮤지컬이 이런 느낌이라니~ 담에도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