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션 바르는 법
스킨 토너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 후에는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로션으로 보호막을 만든다. 얼굴 부위별로 가볍게 발라야 하는 곳이 있고, 충분한 양을 발라야 하는 곳이 따로 있다.
1_ 양볼·이마·턱에 찍어 바르기. 피지의 양이 적고 건조해지기 쉬운 뺨에는 가장 많은 양을 올려놓는다.
2_ 볼은 큰 원을 그리듯이 바른다. 볼 중앙에서 페이스 라인을 향해 한 번에 바르는 기분으로.
3_ 이마는 둘째·셋째·넷째 손가락을 사용해 포물선을 그리듯이 바른다. 머리카락이 난 지점까지 바르기.
4_ 피지 분비가 활발한 코는 이마에서 사용한 손가락을 이용해 한 번 스치듯 바른다.
5_ 로션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두드린 후 양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면 손의 온기로 피부에 쉽게 흡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