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복잡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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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방송에서 보여주는 이런저런 TV 영화를 보다가 청소를 했다.
마루에 소파가 없어졌고,
쓸고, 닦고-
빨래도 하고, 밥도 짓고, 청소도 하고........ 암튼... 하루 종일.. 푸다닥 거렸다.
생리통때문에....
그리고 복잡한 마음때문에 멈추고 있기가 힘들었거든..... ㅜ_ㅠ
어쨌든... 그러다보니.. 하루가 지나갔고-
정말 낮잠을 자고 싶었는데 못자서...... 지금 몹시 졸린다. 졸리어~
책 읽다가... 잠들어버려야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