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모놀이에 집중하다가 결국.. -_-;;
스터디 발표를 다급하게 준비하고야 말았다.
하루만에 부랴부랴 정리하여 발표한 것 치고는 나름대로 괜찮아서 다행이었는데...
다음부터는 이런 행태를 반복하지 않아야지. ㅠ_ㅠ
조마조마 조급하게.... -_-;;
그런 것은 이제 지양하고, 늘 성실하게 공부해야겠다. 반성 또 반성.........
태풍 메기가 온다고 한다.
낮부터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이 비가 지나고 나면.. 가을을 진하게 느낄 수 있을까.. ?
오늘은.. 많이 피곤하다.
밤샘의 후유증이기도 하고,
애써 모른채하던 문제가 다시 들춰진데서 오는 스트레스 이기도 하고,
우리 현준이를 생각하니 맘이 많이 무겁고, 아프고....
튼..
이제 책을 좀.. 읽으며.. 쉬어야겠다. ^ ^
그러면.. 다시 아자아자~~~~ 파이팅!!을 외칠 수 있을지도...
삶은... 발에 채이는 나무와 같어. -_-;;
삶이... 상쾌한 바람이 되어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