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스터디도 가지 않았다.

중요한 시간이었는데. ㅠ_ㅠ

 

사실은 후회도 들지 않는다.

많이 아파서.........

너무나 힘들어서........... 지쳐서......

그러면서도 이래저래 무리하고 있어서...............

 

후회라는 감정이 내 안에 생겨날 여유가 없다.

 

너무 아프다...

자야겠다...

자고 일어나면............ 아프지 않았음 좋겠다.

 

열대야가... 천천히..... 사라지고 있다.

곧 추운 밤이 올거야.

그 전에......... 슈퍼우먼처럼 건강해져야할텐데.................  아픈 것은 정말 싫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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