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밤을 새워버렸다. -_-;;
찬란한 태양이.. 일찌감치 떠올라 눈 부시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더울 것 같네..... ㅠ_ㅠ
어제는 관념론으로 애매하게 고민하다...
영화를 봐야겠다는 의지로 거리로 달려나갔다가.. 낭패를 겪고..
집으로 겨우겨우 돌아왔다.
돌아와선-
새벽 식사를 하고-
내가 결코 겪을 수 없는 인생의 한 단면에 관해 들었다.
흥미진진했다.
화류계의 구조, 구성인자, 악순환......... 등등............
암튼.. 먹이사슬은 인간에겐 어울리지 않는 개념이라 생각했는데.
꼭 그런 것은 아닌 듯 하다.
인생은 어렵다. 참........ 많이. -_-;;
오늘 오전은 질퍽하게 자려고 했었는데.. 실패닷! 휴...................휴... 휴..... ㅠ_ㅠ
칸트를 조금 읽고 자야겠다.
가을은 언제와? 보고싶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