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부터 매일..
신체리듬이 엉망을 달리더니...
드디어.. 어제를 기점으로 회복세에 들어가는 모양이다.
약도 한봉지 남았고- 손가락 부상도 거의~ 회복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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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어려움이-
얼마나 마음과 정신을 어렵게 만드는지 새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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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더운 날이다.
열대야는 많은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고-
'무더위주의보'가 만들어져서 기상청에서 예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금새... 내일이면 주말이고- 파리의연인을 할 것이고- 그러면...... 7월의 마지막 주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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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과반을 훌쩍, 확실히 넘겨버리는 것이다.
아프지 말자.......
잘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