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셀 스토리 딥 바디 클렌징 패드[1+1]
인투이트_미오셀스토리
평점 :
단종



이쁜 분홍색의 얌전한(?) 패드.
일단. 겉모양은 꽤나 마음에 듭니다.
밑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양쪽에 엄지손가락용으로 구멍이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하네요.
극세사로 이루어져 있다더니 정말 작은 돌기들이 쭈욱~ 있는데요.
우리가 보통 쓰는 때밀이 수건보다는 훨씬 피부에 자극이 덜한 듯 합니다.

첨엔 사용법을 제대로 안 봐서 그냥 피부에 사용했는데요.
다시 읽어보니. 클린징폼을 덜어서 거품 낸 다음에 몸에 구석구석 문질러 주라고 적혀있네요; ^ ^;

일단 이 제품은. 민감한 피부에 좋을 듯 합니다.
비교적 피부에 큰 자극을 주진 않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각질이 특별히 더 잘 제거되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이 제품의 가장 큰 약점은 바로 가격이 아닐까 합니다.
바디용 패드만 9900원..
정말 특별한 성능을 자랑하지 않는 한 이 가격은 너무 비싼게 아닌가 싶네요.
더구나. 마이크로사의 마모로 3개월 정도 쓰면 바꾸라고;;;
몸도 얼굴 못지 않게 중요하지만. 바디용 패드 하나의 가치로는 가격이 쎈 듯 하네요;

가격만 좀 더 저렴하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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