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Thank You

365 Thank You 땡큐 -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
존 크랠릭 지음, 차동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12월

365 Thank You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 - 감사하는 마음에 관련된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변호사이다. 우리나라에서 변호사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이 변호사는 그렇지 못하다.

중년의 나이이지만, 이혼과 결혼의 반복으로 아이들이 있고, 부양해야 할 집이 두 집이나 있으며, 사업은 점점 나빠지고 있고,

회사를 운영하는 필수적인 회사마져 임대료 조차 내기 힘든데, 임대료 까지 올라가는 설상가상의 상황에 빠져 있었다.

점점 절망적일 때 그는 하나의 새로운 방법을 시도한다. 어렵고, 힘들어도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그렇게 시작해서 하게 된, 감사편지를 보내는 것 바로 이렇게 시작이 되는데

현대인의 주소 조차 모른체 단문의 sms 만으로 표현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대비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 역시, 자신의 다른 부양 가족의 아들에게 쓰려고 하지만, 주소를 몰라서 주소를 알려달라고 말을 한다.

우리도 지금 다른 사람들 및 친구들의 주소 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 일것이다.

그렇게 시작되서 한 장 한장 하루에 한 통을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시작 된 감사 편지를 보내는 일을 시작하는데 작은 변화가 왔다.

그러다가 매일 같이 감사하고 긍정의 마음을 갖기 시작하자 안되었던 사업도 잘 풀리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의 교훈처럼 감사해야 하는 것은 정말 당연하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 가를 돌아 보게 한다.

 처음에는 다 귀찮고 힘든 인생을 불만만 갖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알고 감사함을 아는 것 뿐만 아니라 편지로 그 마음을 표현했었다. 주인공은 고양이를 입양 할 때도 입양하는 곳의 주인에게도 감사를 했고, 자신의 사업에 도움이 되는 직원들에게도 항상 고마워 했었다. 이러한 작은 마음은 다른 사람들을 더 친밀함을 갖고 주인공을 도와 줄 수 있게 했었고, 마음이 더 편하게 되었다.

 나 역시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꼈던 것도 아니며, 오히려 표현에 서툴렀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표현한다면 정말 나에게도 모든 일이 잘 풀릴까? 궁금해지기 때문에 오늘 부터라도 실천을 하게 만든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점을 꼭 가슴에 담아 두고 실천을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