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숨어버린 내안의 열정과 창의성을 찾아가는 혁신이야기" 제목 부터 너무나 궁금하게 만드는 책이 아닌가 싶다. 도대체 왜? 원숭이가 화가났으며 어디로 간거며~왜??라는 물음을 하게 만든다 열정/창의성/새로운아이디어 를 만드는 것은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사고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며 열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자주 하게된다. 하지만~거의 모든사람들이 열정적이긴 하다 단~!!! 회사 밖에서 ㅎㅎ 1장의 목차를 보면서 와!!정말 정답이다 라고 생각하며 공감을 하였다~ 나도 솔직히 회사 밖에서는 정말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일까? 라는 물음에 답을 알려준다. 우리는 획일화된 조직속에서 그 안에서 빙글빙글 같은자리를 돌고 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펴자마자 왜? 화난원숭이라는 제목을 지었는지에 대한 어림짐작을 할 수 있는 화난원숭이 실험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학습을 통한 무기력을 설명하는 실험으로 누군가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면 기존 구성원들은 그 시도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 보지도 않고 안된다고만 생각하는 그런 이야기이다. 가끔씩 나도 들었던 생각인데 자꾸만 그런 생각을 하지 말아야 겠다. 습관이 되어버리면....굉장히 나에게 안좋을것 같다. 그리고 사람은 타인에 관한 끊임없는 욕구를 가진다고 한다. 그것이 인정받고 수용되고 가치 있는 존재로서 공감을 받아하고 끊임없이 내적으로 굶주려한다. 다양하게 필요한 우리들의 욕구!!!그것과 더불어 조직에서 행복을 느끼기 2장 3장에서 자세히 이야기해 준다. 이책은 요즘스타일에 맞게 만들어 진 책인것 같다. QR코드도 있어서 스캔해 보면 조금더 참고자료를 멀티적으로 볼 수 도 있다. 소비자들에게 이해하기 조금더 이해하기 쉽게 배려해 주는 책!!! 내가 좋아하는 단어중에 하나인 세렌디피티 세렌디피티는 완전한 우연으로부터 중대한 발견이나 발명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며, 우연한 행운이라고는 할 수 없다. 준비된 자에게만 나타나는 바로 그것!!! 어찌 보면 나비효과가 아닐까? 모든 지식은 연결이라고 하는데 다양한 분야의 것들이 서로의 파장으로 인해 연결되고 연결되어 모든 지식은 하나다~라고 말할 수 있는것 같다. 소통에 관한 조금더 따라 할 수 있는 제안들이 제시 되어 있다. 아이스브레이킹 / 아바타 그리기/ 이모션태깅/의자게임 등 모임이나 조직에서 조금더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것 같다. 연결이라는 단어가 뒷부분에 특히 많이 나온다. 일방통행이 아닌 양쪽에서 연결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어찌보면 나도 화난 원숭이가 아니였을까? 라고 느끼며 반성하게 된다. 책을 다읽은 순간 이젠 화난 원숭이가 아닌 혁신적인 원숭이로 변해야 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책은 모든 직장인들이 특히 임직원들이 읽으면 좋은 책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