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청춘 -글로벌 무대에서 못다 이룬 꿈을 낚다. 평생 남을 탐내는 인생을 살 것인가 모두가 부러워하는 탐나는 인생을 살 것인가? 이 문장을 보자마자...아...그래서 탐나는 청춘이라는 제목이였구나 라는걸 유추해 낼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1995년 부터 유학길을 시작해 25개국을 전전한 굉장한 분이시다. 현재는 중국 동화대학교 국제학부 외국인 교수님이시다. 지금 우리가 경험해 봤던거보다 훨씬 멀리~ 굉장히 많은걸 먼저 경험한 인생 선배님의 이야기이다. 그분이 외국생활에서 느꼈던 점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을 마치 짤막짤막한 소설책 보듯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한 부분 한 부분 읽을 때마다 공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그분이 느꼈던 것 중 제일 큰것은 한국 청년들의 굉장한 가능성이 라고 생각하셨다. 그리고 그 가능성을 좁은곳에서만 펼칠 것이 아니라 시야를 넓혀 큰 무대를 향해 가길 바라는 목적으로 책을 집필 하셨다고 한다.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점들을 차근 차근 경험을 했던 이야기를 풀어 내면서 공감하기 쉽게 알려주신다. 그리고 중간중간 실제 해외연수 사례를 들어서 조금더 많은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게 해준다. 다양한 조건들의 다양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읽다보니 나도 도전 할 수 있는거구나...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라는걸 깨달았다. 한장 한장 넘길때 마다 제목에서 부터 용기를 얻는다고 할까? 꿈도 정기검진이 필요하다 적극적으로 돕고, 적극적으로 도움받아라 너 자신을 '제대로'알라 청춘을 한숨으로 메우지 마라 너무나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읽을때마다 용기를 얻는다. 나도 조금더 넓은 시야를 가져보고 싶었다. 외국에서 살아보고 일을 해 보고 싶은 욕망이 있었다. 그럴때 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준비를 하고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할지 몰랐는데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기초적인 목표를 잡는데 도움이되었다. 어학연수나 해외유학,해외취업을 하려고 생각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