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마케팅하라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마케팅 관련서적이다 왜 죽도록 마케팅을 해야할까?? 마케팅을 얼마나 잘 하나에 따라 성공 or 실패가 나누어진다고 한다. 마케팅은 Market+Ing 로써 시장(Market)을 움직이는 소비자를 관리한다(ing)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름만 들어도 알수있는 유명한 기업들을 마케팅한 마케팅 전문가이다. 처음에 이책을 봤을때 과연 마케팅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한 책인지 너무 궁금하였다. 책 제목에서부터 성공하는 비결서라는 제목을보며 "아 ! 빨리 읽어야겟다" 라는 소비자를 움직이게 하는 하나의 마케팅전략이 나에게 통한것 같다. 평소 막연하게 미케팅이 무엇이고 아주간단한 마케팅 용어만 아는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인듯 책 제일 처음에 있는 생생한 마케팅 현장이야기 알던 이야기들도 있고, 어디선가 들어봤던 브랜드의 사례들이 정말 쉽게 풀어져있어서 이런것들이 마케팅이구나 라는 틀을 잡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마케팅 분야를 알아갈 수 있다. 마케팅분야의 사람들만이아닌 일반사람들까지 쉽게 마케팅에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거기에 책 마지막 부분에 나와있는 마케팅관리편은 마케팅이란 이런거며 이렇게 생각해야하고 사용하며 마지막에 관리 까지 알려주는 마케팅지침서이다. 책에서 여러번 언급하였고 내가 책을 읽고나서 생각한 최고의 마케팅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마케팅하며 경쟁사에게도 너죽고 나살자라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너살고 나살자 라는 생각으로 대해야한다는걸 책을 통해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마케팅이론이 살짝 어렵고 지루하긴하지만 실제 이야기들과 어우러진 책이라 마케팅에 관심이있고 조금 더 쉬우면서 깊게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