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2 요즘 내가 네이버 웹툰으로 즐겨보고 있는 혈액형에 관한 만화이다. 소담출판사에서 이번에 두번째 책이 나왔다. 혈액형별 성격은 알 것 같으면서도 아리송한게 혈액형별 사람들의 성격이 아닐까 생각되어진다. 우리는 사로 다른 4가지 혈액형(A,B,O,AB)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혈액형들 마다 또 다른 형질을 띄고 있어서 더더욱 아리송해진다. 예를들어 나는 B형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O형의 아버지와 B형의 어머니 기질도 가지고 있는 O형스러운B형이다. 혈액형별 성격이 100프로 다 맞춘다곤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비슷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가끔 같은 혈액형의 친구를 만나면 서로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 혈액형이 비슷하다는 것 때문에 조금더 친밀감도 생기기도 한다. 항상 웹툰으로만 보던 것을 이렇게 책으로 만나니 조금 새로운 느낌이랄까? 역시 만화는 책을 넘기는 재미가 있어야 흥미가 배가되는거 같다. 책 표지에서 부터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뇌구조사진을 응용해 혈액형별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혼자 읽으면서 ㅎㅎ 마치 나의 뇌구조를 들킨듯한...느낌이 ㅎㅎ 나의 혈액형은 B형이라서 B형에 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보게된다. 특히 혈액형 유치원편이 제일 신기했다 일본엔 혈액형별 특성으로 관찰한 보육원의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조금 컷을때 보단 어릴때 혈액형의 고유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거 같다 책을 재미있게 보면서 가끔은 나랑은 다른데?라는 부분도 있지만 혈액형별 성격은 정말 아무리 봐도 신기한 부분이 있는거 같다. 책을 통해 다른 혈액형들의 성격을 쉽게 알 수있어서 B형이 아닌 다른 혈액형을 조금더 이해 할 수 있을것 같다. 자꾸 봐도 질리지않는 마치 심리테스트 같은 혈액형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