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어드밴티지, 나를 다스리고 천하를 경영한다>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브레인 어드밴티지 - 창조적인 리더를 탄생시키는 뇌의 비밀
매들린 L. 반 헤케 외 지음, 이현주 옮김, 황상민 감수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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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뇌 과학 관련 책이다. 제목에서도 나와있듯이~   

 책이 상당히 묵직한 느낌과 제목에서 부터 (브레인이란 단어로)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어려운 과학 및 심리학 서적들처럼 많은 논문들과 학문적 자료를 인용을 하고 그로 인한 객관적이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 부분이 매우 많은 책이다.  

 이렇게 말만 하면 어려운 책이라고 단정 짓기 쉽지만 책의 구성이 매우 놀랍다.  일단 경영자의 입장에서 이 뇌 과학을 응용하는 방법의 소개가 매우 쉽게 나타나 있었다.  

 예를 들어 책의 부분 제목들을 설명하자면, 무슨 이야기인가 - 이를 시작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흥미롭기는 한데 그래서 어떻다고 - 라는 곳에서 흥미를 유발한 사례를 연구하고 경영자 입장에서 해석을 하였다. 만약 이렇게 해본다면 - 부분에서는 새롭게 응용하는 방법들을 소개하는 편인데 완전히 어려운 내용을 서론 본론 결론이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경영에 필요한 창의성 및 그동안 무시해 오고 있던 부분의 재확인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이상으로 효율적인 두뇌 활용, 즉 인재를 이용한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단순한 뇌 과학을 알려서 경영에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니다. 이를 응용하고 활용만 적절히 할 수 있다면, 지금 처하고 있는 상황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고, 무엇보다 더 큰 생활의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뇌에 의해서 행동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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