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1 (양장) - 제1부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개미 .......

이책이 정말 재밌다는 소리를 주위에서 많이 들었다

그래서 교목실에 있는 개미책을 보고는

보고싶다는 생각이 무의식중에 들어서

친구가 가지고 있는 책을 빌려달라고해서

읽게되었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인 <나무>는 이미봤고

그 책을 읽으면서 그의 색깔에 빠져들게 시작한터라

<개미>라는 이 소설에도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있었다

이 책은 약 450페이지정도 되는데

오늘 끝을 맺고 다 읽었다 .......

글은 3가지로 나뉜다

에드몽의 백과사전 (1), 개미들의 이야기(2), 사람들의 이야기(3)

난 이렇게 시점이 바뀌는 건 싫어한다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

몰입하는걸 방해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때문이랄까 .....

하여간 내가 본 개미의 첫모습은 구성이었는데 ......

거기에 높은 별점을 줄수가 없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본 게 내용 ....

다른 분들은 다 재밌다고 하신다 .....

하지만 난 왜 ..... 내가 이상한건지 .....

이책은 도무지 다시 읽고싶은 마음이 없다 ...

막대한 분량에서도 그렇겠지만 ....,.....

내용도 날 사로잡지는 못했다 .....

<나무>와 전혀다른모습도 아닌데 ....

이책은 어딘가모르게 조금 거리감이 있는것 같다 ......

 

하지만 한번 읽어보고 싶으시다면

틀림없이 추천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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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스펜서 존슨 지음, 형선호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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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제까지 왜 이런책이없었을까 ..

 치즈와 더불어서 작가는 날 실망시키지않았다 ...

정말 술술읽혀서 이십분만에 책을 덮었다 ...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해서 부록(?)으로 나오는 작은 종이가있는데,

그 종이는 우리집식탁밑에 잘 들어가있다 ..

아침마다 매일 읽으면서 새마음을 다지는 것이다 ..

선물이라 ...... 정말좋은책인것같다 ....

아직안읽어보신분들께 강추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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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인터넷으로 책을 구입하는 사람이다. 아빠도 책에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어쩌다 서점에 가시고는 이 책을 발견하셨던 모양이다. 어젯밤 퇴근길에 이 책을 손에 쥐고 싱글벙글한 얼굴로 집 현관을 열어 들어오셨다. 그리고는 내 손에 쥐어주시고는 방 안으로 들어가셨다. 평소 책을 사다 주시는 것은 거의 모두 다 베스트셀러 쪽에 속한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은. 관심도 많았었기때문에 빨리 펴 보았는데 딱딱한 형식의 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야기 식으로 단조롭게 풀어 있어서 흥미도 생기고 더구나 수첩에 메모하듯 중요 부분을 체크해주기 때문에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욱 효율적이었던것 같다. 늘 삶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셨던 분께는 좋을듯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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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한 판으로 영어 끝장내기
훨(서울대 벤처 동아리) 지음 / 황금가지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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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런 생각을 누가했을까.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한 생각입니다. 그리고나서.. 영어에 약하기때문에 망설임 없이 구입을했죠 - _-

알라딘에서 택배가 도착하고. 풀자마자 이 책을 손에 쥐고 한달음에 제 방으로 뛰어갔습니다. 물론 이 책을 보려고 그랬던 거겠죠.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작가가 이런생각을 했다는 데 대하여 놀라움을 금치않을 수 없었었지만, 그래도 , 영어에 그렇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

대충 이 책의 흐름을 요약하자면 , 각 종족의 유닛, 건물들의 이름에 대해 보고 그 다음 유닛들이 씨부리는 말들이 적혀서 풀이되있습니다.

판단은 사시는 분들이 하셔야겠지만, 재밌다는 생각은 잘 안들뿐더러 - _- 그냥 유닛들의 말을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 하나 사서보세요.. 근데 책값이 비싼축에 들기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사셔야 할 것 같네요 ^-^ 도움 됬기를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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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 -전2권 세트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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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몇년전이랄까 ? 내가 세상에 태어나 눈을 뜨기 전에 이 책은 출간되었었다.( 이 책 전에 유럽편을 말합니다 ) 그리고 정확히 말하자면 , 나는 이 책이 조금이나마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리뷰에 글을 옮기게 됬다.

내 나이는 별로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어른들처럼 과장시켜 , 부풀려 그렇게 크게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우리 아버지는 한마디로 책 광이시다. 좋은 책이라고 하면, 한달음에 달려가 책을 구입하곤 하시는데, 인터넷 서점이 생겨난 이후부터는 알라딘에서 주문을 하신다.

먼나라 이웃나라 유럽편은 아버지의 회사에 있기때문에 다 읽어보셨다고 한다. 이번에 유럽에 17박 18일로 여행을 가는 나로서는 친구들이 보라는 재미있다는 이 먼나라 이웃나라를 읽어보려고 아버지께 부탁을 했었지만 너무 장황하다는 말과함께 인터넷에서 하는 검색이 낫다는 말로 끝나버렸다.

여행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내용이 너무 장황하다는 것이다. 그렇게 유럽편을 읽으려는 내 욕망은 끝나버렸고,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을 펴 보게 되었다. 일권에서 일본에서는 ' 와 ' 사상이 정말 중요시한다고 배웠다. 일본출장이 잦은 아버지께서 말하는 일본은 우리와 전혀 다른점이 많았고 저 책안에서 조심스레 더 찾아볼 수 있었다

더 이상 이야기하면 - _- 보시는 분이 재미없기때문에 유럽여행을 가시는 분들게는 먼나라 이웃나라보다는 관광지를 정확히 세부분석하고 있는 다른 책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듯 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렇다고 먼나라 이웃나라 책이 좋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자신의 생각에 따라 정해 읽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판단은 이용하는 독자에게 맞기겠지만 내 이야기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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