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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한 판으로 영어 끝장내기
훨(서울대 벤처 동아리) 지음 / 황금가지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이런 생각을 누가했을까.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한 생각입니다. 그리고나서.. 영어에 약하기때문에 망설임 없이 구입을했죠 - _-
알라딘에서 택배가 도착하고. 풀자마자 이 책을 손에 쥐고 한달음에 제 방으로 뛰어갔습니다. 물론 이 책을 보려고 그랬던 거겠죠.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작가가 이런생각을 했다는 데 대하여 놀라움을 금치않을 수 없었었지만, 그래도 , 영어에 그렇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
대충 이 책의 흐름을 요약하자면 , 각 종족의 유닛, 건물들의 이름에 대해 보고 그 다음 유닛들이 씨부리는 말들이 적혀서 풀이되있습니다.
판단은 사시는 분들이 하셔야겠지만, 재밌다는 생각은 잘 안들뿐더러 - _- 그냥 유닛들의 말을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 하나 사서보세요.. 근데 책값이 비싼축에 들기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사셔야 할 것 같네요 ^-^ 도움 됬기를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