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여행은 거의 대부분 측흥이다.
해외여행을 제외하고는 계획은 무의미 하다.
딱! 저기다 하면, 남편이 네비를 찍고, 간단히 짐을 꾸려 출발한다.
긴~ 여행 보다는 이렇게 짧게 가는 여행탓에 이곳 저곳을 많이 다녀 보았다.
가족 여행은 대부분 바다나, 산으로 향하지만,
우린 어느날은 아무것도 볼것 없는 도시한복판에 있기도 하고, 상점도 없는 외딴 동네에 있기도 했다.
계획 없는 여행의 단점은... 제대로 못보고 온다는 점...
하지만, 그것의 장점은... 다음에 가면 더 잘 볼수 있다는 점...이다.
저자의 말처럼... 죽기전에 조금이라도 더 돌아니는 것~~ 에 우리의 여행 목적이 있는 것 같다.
책을 받아들고... 놀랜것은... 그 무게!!!
이것이 바이블인가! 싶었다.
작은 글씨로 촘촘히 나열되어 있는 국내여행 가이드북... 거의 총망라~ 라고 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