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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픽 - 더 이상의 OPIc 책은 없다. IM1부터 IH까지, 이 한 권으로 끝! ㅣ 빅오픽
강지완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언젠가 선배에게 "요즘엔 토익 말고도 영어말하기 시험도 인증해야돼"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토익스피킹과 오픽에 차이에 대해서 언뜻
들었던 것같다. 그 뒤로 '토익'말고도 두가지 중 적어도 한가지는 점수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토익스피킹을 공부하야할지, 오픽을
공부해야할지 고민이 될 때 시원스쿨의 빅시리즈를 만났다.
빅오픽은 시험의 특성 때문인지 다른 빅시리즈에 비해 얇다.
언뜻 듣기로는 몇몇의 주제를 가지고 그에 대해 말을 하는 시험으로 듣었다. 그리고 오픽시험 진행순서를 보니 난이도 조정도 가능하고 레벨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또한 Preface를 읽어보니 토익점수는 WPM(Words Per Minute)라는 언어스피치능력, 타이핑, 독서력을
측정하는 수치와 오픽점수는 비례한다고한다. 읽는 능력과 쓸 수 있는 능력, 말하는 능력이 모두 어우러져야 높은 레벨의 등급을 취득할 수 있는
시험인듯하다.
책은 Chapter별로 오픽이 어떤 시험인지 평가영역,
방식, 등급 체계와 학습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100%출제가 되는 문제에 대해 답변 패턴을 알려주는 기본기부터 시작하여 Chpter07까지
오픽시험에서 다루는 문제들의 문장, 답변하는 방법, 선택문제와 돌발문제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서 오픽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을
듯하다.
또한 OPIc도 다른 빅시리즈처럼 < Actual
Test 해설 강의 이용권 > 이 있어 시원스쿨 홈페이지 등록 후 90일간 강좌를 수강할 수 있으며, 책 뒤에 <빅오픽
부록>으로 "시험 직전 비상용 응급키트"가 있어 시험 전에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또한 QR코드로도 학습이 가능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