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는 절대 조용하게 하품하지 않아 - 성적 쑥쑥 올리는 뇌 훈련법
레네 마이어-스쿠만츠.이름가르트 헤링어 지음, 안나 헤링어 그림, 이미옥 옮김 / 북비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이것은 어떤 받아쓰기를 잘 하지못하는 한 아이의 이야기를 더불어 뇌의 트레이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 아이는 어떤 분께 엄마와 함께 두뇌 체조를 배우게 된다. 이책에 나오는 두뇌체조 몇가지를 소개 해볼까 한다.

"생각모자" 양손으로 귀를 부드럽게 뒤로 당기고 쭉 편다. 위에서 시작하여 아래 귓볼까지 마사지 한다. 이것을 여러번 반복한다.

"생각모자"라는 체조는 해본 결과 잠깨는 것과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꽤나 유용한 운동법이라고 생각한다. 또 다른 운동법 " 뇌 작동 버튼" 한 손을 배꼽에 대고, 다른 손의 손가락으로 쇄골아래, 흉골의 좌우의 부드러운 지점을 문지른다. 손을 바꿔하면서 반복한다.

이것도 해보았지만, 솔직히 좀 아팠다. 위의 설명부분에서 조금만 아래로 내려가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부분이 된다고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스트레스가 쌓인것일까? 꽤나 아팠다. 그렇지만, 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공부할 때 힘들면 사용해볼까 한다.

또 다른 운동법으론 "교차운동"이 있다. 오른쪽팔과 왼쪽다리, 왼쪽 팔과 오른쪽다리를 교차시켜 움직이는 운동이다. 이런 자세로 뛰거나 음악을 들으며 춤춘다. 이때 앞뒤로 혹은 좌우로 움직이거나 제자리에서 행진을 해도 되고, 항상 몸의 중앙선을 교차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이다. 손으로 반대편 무릎을 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나머지 내용은 책을 읽어 보는 보고, 더 정확하게 두뇌체조를 배워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이 책은 어린 아이들도 읽을 수 있게 정말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아니, 재미있다기 보단, 내용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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