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의 비밀 - 전세계 단 1%만이 알고 있는
이강산 지음 / 지니넷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모든 일은 때가 중요하다. 예를 들자면, 일제시대의 독립운동가들 말이다. 일제시대가 오지 않았다면, 그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은 지금까지 남겨지지 않았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때로는 친구들과 또는 부모, 친척들과 대화할 때에도 때에 맞춰서 이야기 해야한다. 대화내용에서 벗어난 때아닌 이야기를 한다면, 그것만큼 바보로 보이는 일도 없으며,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기 쉽상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모든 일에는 때가 중요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앞으로의 일에 대한 때를 알기위해 이것저것 알아보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보다 미리 준비하면, 100번할 실수도 99번으로 감소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앞날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은 어떤 면으로든 알아내기위해 풍수지리와 같이 점을 보기도 한다. 그래서 사주를 본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며,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 될지를 말이다.

그리고 태어난 시나 12간지, 십신 등을 모아, 통계를 내어 만든 것으로 보통 점을 본다. 이것을 보면, 경쟁을 하고 있는 피겨여왕 김연아와 아사다마오, 마이클 잭슨과 서태지, 안철수와 IT계의 거목들, 그리고 노무현의 운명, '무소유'의 법성스님, 시인 김용택 등을 예로 들어 그 사람들의 사주로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를 설명해 주고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월별로 어떤 사주가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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