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명언집 - 강하게 살아가게 하는 가르침
노다 교코 엮음, 최선임 옮김 / 지식여행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니체. 난 니체란 사람이 누군지 모른다. 예전에 사회에서 비슷한 이름이 나왔던거 같은데 그 사람이 이 사람과 같은 사람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니... 아니다. 도덕에서 나왔을지도 모르겠다. 암튼, 난 니체를 모르는 것에 대해선 확실하다.

내가 이 책을 보게 된건 단지 이 사람이 종교에 대해 부정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했다. 그러나 자세한 답안은 못찾았다.

 

그리고 나도 신을 믿지 않지만, 이 사람의 철학적인 명언은 잘 이해하지 못하겠단 생각이 들었다. 명언은 한 개인개인에게 모두에게 적용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결혼하는 편이 좋은가, 아니면 하지 않는 편이 좋은가를 묻는다면 나는 어느 편이나 후회할 것이라고 대답하겠다. - 소크라테스

 

 결혼에는 많은 고통이 있지만, 독신에는 아무런 즐거움이 없다. -새뮤엘 존슨

 

출처는 지식in




 




 

 이교도끼리의 결혼은 위험하다. 아니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떤 결혼이라도 다 위험하다.

 

여자는 결혼을 하면 남자가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달라지기를 기대한다. 따라서 양쪽이 모두 실망하는 것은 당연하다.

 

결혼을 하면서 남녀는 상대를 자유로운 인간이 아니라 소유물로 여기는 것인지도 모른다.

 

[출처 :책] 아인슈타인 명언





아인슈타인은 인생에 있어서 결혼에 실패를 경험했다. 그래서 결혼은 완전 반대하는 명언을 썼던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므로 니체의 명언이 나에게 100% 도움이 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니체의 명언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단, 우리가 사는데 꽤 많은 철학을 전달해 준다는 것이다.

 

니체의 명언에서 개인적으로 찬성하는건 아까도 말했듯. "신은 죽었다." 이다.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확실히 신이 있다면, 우린 불행한 생각이 들면 안된다. 뭐,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다곤 하지만, 불행한 느낌이 들게 하면 안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뿐이 아니다. 신은 인간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생각한다.



 

위의 명언들을 보면, 소크라테스는 결혼을 하나 안하나 후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우리에게 결혼은 선택이라는 것이라 말해주는 것 같다.  반면 새뮤엘 존슨의 명언에는 결혼은 고통이있지만, 독신은 즐거움이 없다는 것은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선 결혼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결혼을 하면, 많은 고통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인슈타인의 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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