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해주는대로 차근차근 해보았다.
그렇게 제공해주는 예시파일과 함께 차근차근 해내다보면, 모든 노트와 연결 관계를 표현한 그래프도 그려볼 수도 있고, 표를 만들거나, 자료들을 모아 노트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방법도 배운다. 뒤로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쿼리와 파이톤 수식들을 사용하기도하지만, 노트에서 쿼리나 파이톤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옵시디언의 장점같다. 수정할때는 수식으로 돌아가고 그 작업에서 커서를 옮기면, 결과값을 보여준다.
동생이 내가 컴퓨터로만 자료를 정리하다가 어떤 문제점에 봉착하자, '노*'이라는 옵시디언과 비슷한 프로그램하나를 알려주었다. 현재에도 종종 사용은 하고있지만, 이것에서도 문제가 있다. (가끔 데이터를 홀랑 날리는 것도 일상이고... ) 기존에 사용하던 '노*'보다는 '옵시디언'에서 좀 더 활용도가 높아보이긴하다.
그런데, 이 책의 또다른 특징은 아무리 좋은 자료여도,,, 지금 내 컴퓨터안에 있는 자료만 거의 10TB인데, 옵시디언의 자료를 계속 쌓이게되면, 그것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방안도 제공해주고있다.
PARA와 제텔카스텐의 개념이다. 자세한 것은 책에서 직접 읽어보길 바한다. 단지 이 책의 특이점이라면, 보통 앱이나 프로그램 소개하는 도서들은 프로그램 사용법만 소개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이나 이런거 좋을것같단느 생각들이 담겨있는 편은아닌데, <세컨드 브레인은 옵시디언 with 클로드 코드> 책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글을 쓰고 아이디어를 모으고 확장하는 것까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어서 꽤 흥미로웠다. 앞으로 노* 말고 옵시디언으로 옮겨 사용하게 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