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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 ㅣ 내인생의책 책가방 문고 8
밀드레드 테일러 지음, 이루리 옮김 / 내인생의책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천둥아 내 외침을 들어라!'를 읽고....
-그들은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가.-
흑인들은 백인들에게서부터 많은 고통을 받았다. 캐시는 백인 여자로부터 많은 고통을 받게 된다. 백인 여자가 캐시보고 인도에서 내려가라고 하였을 때, 내려가지 않자 그의 아빠가 호통을 쳤기 때문이다. 흑인들은 백인들에게 '깜둥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교과서도 낡은 것을 받았다. 정말 고통스러울 것이다. 자신의 피부색은 원하는 대로 바뀌는 것이 아닌데, 흑인이라고 해서 가게에서도 백인이 먼저고, 그리고 흑인이싸우면 신나서 싸움이 더 읽어나도록 보채는 것. 흑인들에게는 더 치명적인 일은 없을 것이다. 흑인들은 옛날에 백인들의 노예였었고, 천한 존재로 여겼었지만, 지금은 아니기 때문에 백인들은 흑인들에게 그렇게 대접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흑인들은 백인들일 뭐라고만 하면 고개 숙여 사과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캐시도 사과를 하고 싶지 않았지만 할머니께서 백인에게 사과를 하라는 말 때문에 캐시는 억울하게 사과를 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내가 캐시라고해도 정말 화가 나서 백인에게 사과를 받고 싶을 심정이었을 것이다. 내가 잘못 한 게 뭐있다고. 인도에서 내려가지 않은 것은 내 마음인데, 꼭 백인의 말을 따라야 한단 말인가. 백인들도 옳지 못하다. 이제 더 이상 흑인들을 백인들의 노예가 아닌데, 왜 자꾸 차갑게 대하는 것일까? 인종이 조금 다르다고 해서 받는 대우도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같은 사람으로서 받아야할 대우는 같아야하고, 그리고 겉모습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이든 평등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가 밝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