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사람이 되는 법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깜짝 놀랄 만큼 쓸모 있는 생활 기술 위풍당당 어린이 실전 교양 2
캐서린 뉴먼 지음, 데비 퐁 그림, 김현희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이 되는 법]


일상생활 속에서도 알아두면 너무 유용한

생활 속에서의 기술들이 가득 들어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어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엄마로서

이 책을 보여주면서 조금씩 집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게끔

하고 있는데 유용한 책이었다.



목차를 보게 되면

더불어사는 세상 / 말 한마디의 힘 / 깨끗한환경 만들기

맛있는 요리만들기 / 옷 깨끗하게 관리하기

슬기롭게 돈 관리하기 / 알아두면 쓸모있는 기술들

총 7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매 장마다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나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 참 좋다.



본문들을 보다보면

그림도 그려져 있어서 그런지

이해하기에도 쉽고

또 아이들이 보기에도 재미있는 부분들도 있고

정말 유용한 설명들이 많이 있어요.

어찌보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지 못하는 것들도 많은데

여기에서는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것 같아요.



또 중간중간에 깜짝퀴즈가 있는데

그 퀴즈를 푸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왜 답인지도 잘 설명이 되어 있어요.

전반적으로 책이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왜 그렇게 하지 않는게 좋은 것인지

잘 이야기를 해주고 있더라고요.

엄마로서도 많은 팁들을 알아가기도 하고

알려준 것들을 토대로 한번 해보게 지켜봐주기도 하니

더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책에서 보고 또 이걸 해보고 싶다고도 하네요.

7세가 읽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7세 아들이 읽기에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초등학생들이 알아두면 좋은 62가지의 생활기술들이 있답니다.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심 튼튼 이유식 - 요리연구가 엄마가 먹여보고 보장하는
이지은 지음, 서정호 감수 / 리스컴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심튼튼이유식]


벌써 셋째가 5개월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이제 슬슬 이유식 준비를 해야하는데

세번째인데도 불구하고,

매번 이 시기가 오면은 어떻게 이유식을 해야하지?

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곤 책을 찾아서 보게 되지요.

그래서 이번에 어떤 책을 참고할까 하다가 요리연구가 엄마가 만든

이유식레시피 '안심튼튼이유식'을 보게 되었어요.




총 200개의 이유식레시피들이 있는데

여기 책에서는 생후 4~5개월 초기1단계부터 시작해서

초기이유식 / 중기이유식 / 후기이유식 / 완료기이유식 / 유아식

이렇게 5가지 분류로 나눠서 되어 있어요.

유아식까지 있어서

3돌이 될 때까지의 레시피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프롤로그로 

어떻게 이유식을 진행하는지 그 진행표와 함께

단계별로 먹으면 좋은 재료들로는 시기별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또 이유식 조리원칙이나 계량법, 조리도구 등

초보엄마들이라면 궁금해하는 것들도 가득 있었고요!




그리고 각 단계별의 이유식을 시작할 때마다

그 때의 아이들의 발육상태라든지, 이유식 횟수와 

쌀과 물의 비율, 모유나 분유의 횟수들도 나와 있고

어떻게 먹이면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 있어서

처음 해보려는 엄마들에게는

잘 알려주는 선배육아맘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또 식단표도 있어서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저는 식단표가 있는 이유식책이 좋더라고요.



레시피들도 사진이 한 메뉴당 4개씩만 있고

아주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보니

저같이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엄마들에게는 딱 좋은 이유식책이었어요.

이유식레시피만 있는 것도 아니고 

시기별로 간식레시피도 있고

아이의 증상에 따른 유아식 레시피도 있으니

한 권에 참 알차게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책 덕분에 이유식 어떻게 해야줘야 하나

너무 고민하거나 힘들어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4시간 서바이벌 : 우주 24시간 서바이벌
롭 로이드 존스 지음, 로랑 클링 그림, 조남주 옮김, 사만다 배럿 외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비한 우주의 세계는 과연 어떨지,

우리는 직접 가보지도 못하고 체험할 수도 없지만

24시간 서바이벌 우주의 책을 통해서

24시간 우주에서의 일어나는 일들을 알 수 있는 책이에요.

간접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우주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것들이 투성인 아이들과 함께 보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서도 우주생활에 대해서 알아갈 수도 있지만

더 좋았던 것 중에 하나는

바로 더 많은 정보를 어스본 사이트에 들어가서 볼 수 있었다는거에요.

usborne.com/Quicklinks에 방문해서

'24 Hours in space'를 검색하면 여러가지 활동도 해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차례를 보게 되면

오전 7시부터 시작해서 취침까지 하루 24시간의 일정 속에서

우주비행사들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를 알 수 있어요.





우주비행사 베키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알려주는데

무엇보다 글들만 빼곡한 것이 아니라

만화로 되어 있다보니까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고

그림과 함께 익히다보니 좀 더 쉽게 이해할 수도 있게 되어 있어요.

 

우주식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우주 화장실은 어떠한지, 

우주과학, 우주 재활용까지도 폭넓게 알아갈 수 있을 뿐더러 우주인이 되기 위해서

어떠한 준비까지 훈련일기를 보게 되니

한순간에 되는 건 아니구나!!라는 걸 알게 되더라고요.

 

우주에 관련된 지식 뿐 아니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우주 만화책!

완전 강추강추!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 하나쯤 뭐 어때? - 올바른 공공장소예절 지키기 처음부터 제대로 3
이지현 지음, 서현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의 여파는 계속일어나는데

그것의 하나가 바로 코로나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나 하나쯤 뭐 어때?라는 생각 때문이지 않나 싶어요.

이런 때에 '나 하나쯤 뭐 어때?' 책을 읽어보았는데

공공예절 뿐 아니라 

코로나에티켓에 대해서도 알려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사실, 우리의 사회가 환경이 이렇게 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저런 생각 때문이지 않나 싶어요.

나 하나쯤이겠지만 그게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면

전부 다 그러고 있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읽어가는 동안

아이와 함께 어떻게 공공예절을 지켰는지도 돌아보게 되고

또 무엇보다 남들이 좋아하지 않는 행동이 뭔지도 돌아보게 되었지요.





책의 줄거리는

주인공이 엄마와 영화를 보러 가기 위해

대중교통과 식당, 영화관에 가면서 생기는

공공장소에서 벌어진 예절들의 이야기인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들을 보여주게 되어서

그걸 본 사람들의 생각이 어떤지도 알게 되니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에티켓도 알려주고



또 이렇게 전체적인 그림을 통해서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관심을 가지게 그려져 있어서

아들도 보면서 아! 이러면 안되는구나를 알게 되더라고요.



미취학아동이지만,

이것을 통해서도 코로나에티켓으로 마스크쓰기와

사회적거리두기가 어떤 건지도

왜 그래야하는지도 알려줄 수 있어

참 이번 책은 유익했던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로봇 천 원에 팔아요! - 용돈으로 배우는 경제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9
김영미 글, 송효정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용돈으로 배우는 경제이야기라는

부주제의 타이틀처럼

딱 알맞는 내용이 담긴 책이었다.



5살이 읽기에는 조금 용어가 어렵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용돈이나

소비와 저축의 중요성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지은이가 용돈을 벌기 위해서

어떠한 생각들을 했고,

계획을 세웠고,

실천을 했는지도 알려주면서

돈이라는 것이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해주었고



버는 것만큼이나 소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저축!

저축을 위해 어떻게 하는지를 알려주었는데

책에서는 어음, 생산자, 소비자, 지출, 이자, 국민소득 등의 용어들도 등장해서

저학년들이 읽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요.



책에서 용돈을 벌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벼룩시장에가서 물건을 파는 것이 있었는데

인상이 깊었는지 같이 독후활동으로는

종이돈을 만들어서 시장놀이를 해 보았어요.



그림이 있는 상자들이 있는데

공룡장난감도 팔아보고

음식들도 팔아보는 것이었는데

가격측정도 해보았답니다.



또 저금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같이 저금통에 동전도 넣으면서 차곡차곡 쌓아가기로 하고

또 친할머니가 만들어주신 통장에 모은 동전들을 저금하러

은행에도 가볼 생각이에요.


이제 조금씩 용돈을 줘서 간식도 사서 먹어보고

없을 때에는 참을 줄 아는 것도 가르쳐봐야겠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