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학교 5
이유정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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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학교이름은 보통학교... 학교학생들은 보통을 넘는... 넘어도 한참은 넘는 사람들... 세계의 천재들만 다닌다는 보통학교에 세계 정복이 목표인 동생을 대신해서 다니게 된 주인공... 보통학교는 남학교이다. 그리고 주인공은 여자... 아무튼 묘하게 꼬여있다. 그리고 사귀게 되는 세계 각국에서 온 특별한 친구들...

난 이 만화책을 보면서 나도 이런 학교 한번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만 다닌다는 학교... 를 다닌다는것.. 한번쯤 꿈꿔본 일이 아닐까?? 그런 꿈을 이 만화책은 꽤 적절하게 표현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아직은 신기하고 특이한 주인공들의 배일에 싸인 부분도 많이 있고, 잘 파악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조금씩, 하나하나씩 풀려나가고 있는 듯한... 아무튼 제가 재미있게 봤던 만화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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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LOVE 1
시이나 아유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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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이 만화책을 접했던 건 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아무튼 그 쯤이다. 제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해적판으로 접했던 이 만화책을 '베이비 러브'란 제목으로 다시 보게 된건 그로부터 2-3년후쯤 일 것이다. 해적판의 특징중의 하나답게 어느순간부터 뒷이야기가 나오지 않아 무지 아쉬워하고 있는 찰나, 이 만화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열심히 봤다.

대충의 내용은 어릴때부터 첫눈에 반해 짝사랑해온 슈헤이오빠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세아라가 슈헤이오빠의 사랑을 얻는 과정?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그러한 내용이다.

이 만화책을 보면 사랑의 힘이란 과연 이런 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난 사실 사랑에는 무지 소극적인 편이라... 이 만화책속의 세아라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래서 슈헤이가 세아라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뿌듯함을 느꼈다. 사랑과 정열의 승리라고나 할까? 그런걸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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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지마! 1
서현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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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지마'... 도대체 뭘 건드리지 마라는 건지... 궁금했다. 그리고 내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던 'I WISH'의 작가인 서현주님의 작품이라 더욱더 나의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건드리지 마라는건 한 남자를 두고 한 말이었다. 너무 예쁘게 생긴 미소년... 그런 남자를 두고 그 학교에서는 이상한 동맹같은 걸 맺어 그 소년은 절대로 한 여자의 애인이 되지 못하게, 그 학교 모두의 연인이 되도록 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런 미소년을 자기것(?)으로 만들려는 여자가 나타난다. 어릴때 부터 그 소년을 껌으로 여기며 하인 부리듯 해온 여자아이가 그 학교로 전학을 오고 이제는 자신의 애인으로 삼으려고 작정한다. 그리고... 나름데로 재미있게 봤지만... 이게 과연 서현주님의 작품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약간은 유치한 감이 없지않아 있다. 하지만 그래도 꽤나 볼만한 작품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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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열에게 맹세!! 1
황숙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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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랑과 정열에게 맹세'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빌렸죠. 사랑이와 정열이는 쌍둥이에요. 그리고 어릴때부터 아픈 사랑이에게 모든걸 양보하며 살았던 정열이... 그리고 이제는 정열이가 좋아하는 남자마저 사랑이에게 빼앗기고 말더군요.ㅠㅠ전 이 만화책을 보면서 첫째로 답답해 죽는 줄 알았어요. 전 정열이 편이거든요. 근데 정열이가 좋아하는 남자가 사랑이를 좋아하다니...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물론 사랑이가 성격이 이상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동안 모든걸 양보해온 정열인데... 사랑하는 남자까지 빼앗기다니... 사랑이는 양심이 있나? 이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하지만 정열이를 좋아하는 남자도 있고 하니깐 제가 참는거에요(?)**^^**그래도 다들 잘됐으면 좋겠어요. 전 사실 이만화책을 보면서 우리 주위... 특히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감정을 잘 다루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감이 간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그렇더라구요. 근데... 5권이 완결이라니...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잘 끝난 것 같아서 안심...!!!아직 이 만화책 않보신 분들! 꼭 한번 보세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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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틱 6
나나지 나가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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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예쁘고 스토리도 짱이고!!! 한마디로 '파르페틱'을 표현하자면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삼각관계라는 흔한 스토리를 다루고 있지만 주인공들의 개성있는 매력이 이 만화를 더욱더 재미있게 만드는 것 같아요. 주인공 여자아이는 항상 밝고 명랑하고 낙천적으로 살아가는 학생입니다. 어느날 그 윗집에 남자아이 2명이 이사를 오죠. 한 남자아이는 공부도 잘하고 잘 생겼지만 차갑고 무뚝뚝하죠. 그리고 다른 남자아이는 플레이보이지만 성격도 밝고 다정하고... 여자아이는 두번째 남자아이를 좋아하지만 그 남자아이는 여자들에게 다정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하지 않는 특징탓에 이 주인공여자아이도 친구로만 볼 뿐이죠. 아무튼 내용은 이랬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여자아이의 성격도 좋고..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볼만한 만화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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