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다락방 2010-02-06  

오늘 신문을 읽다가 사고 싶은 책이 있어서 부랴부랴 검색하고 보관함에 넣고 지를까 말까 지를까 말까 완전 고민하고 있어요. 지금은 토요일 밤입니다.  

뭐하세요, 브론테님?

 
 
... 2010-02-07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의 글을 읽고있어요 ^^

무슨 책인데요? 궁금해요, 궁금하다구요!

다락방 2010-02-07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론테님. 페이퍼 썼어요. 어떤 책인지. 후훗

다락방 2010-02-11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 저 오늘 참지 못하고 [매직 토이숍]주문해버렸어요. 아잉~ 6개월 참기로 해놓고...전 바보에요! =3=3=3=3

... 2010-02-11 16:25   좋아요 0 | URL
그래도 뭐, 6일은 참으셨으니 괜찮아요, 괜찮아 (6일도 아직 안 됬나???)
 


다락방 2010-01-17  

브론테님. 제가 원래 일요일에는 좀처럼 술을 마시지 않는데 아 오늘은 정말 오리고기가 맛있어서 훌쩍훌쩍 소주를 마셨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는 맥주도 마셨지요. 남동생과 둘이 시간이 이대로 멈추었으면, 하고 바랐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대로 될 리가 없겠지요. 그래서 문득 궁금한건, 

브론테님도 술을 마시나요? 술을 좋아하나요?

 
 
... 2010-01-18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요일 저녁에 술을 마시면 심적 부담감이 백만배쯤 증가하지 않나요? 제가 관찰한 바로는 직장인들이 가장 술을 많이 마시는 요일은 의외로 목요일인듯 싶던데..

브론테와 알코올과의 상관관계는... 저는 술자리 분위기를 해치지는 않는다고 말하고 싶군요. ^^ 하지만 울적함의 파도가 쓰나미처럼 밀려올때는 술마시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예요. 술은 기분좋게 마셔야 술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거든요. (사실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내 자신이 무서워서라나 뭐라나...^^)
 


다락방 2010-01-16  

브론테님..자나보다..이시간에 혹시 자고 있나요? 어쩐지 브론테님은 이시간에 잘 것 같진 않은데... 

암튼 ...... 잘 자요!  (아! 어쩐지 쑥스럽다. ㅎㅎ)

 
 
... 2010-01-16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나 안자는 것 어떻게 알았죠?

... 2010-01-16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주문 해볼까, 하고 또 여기서 기웃거려요.. 아 나 지금 금책 (금연도 금주도 아닌) 기간이었지, 하고 깨달음이 오는군요. 다락방님은 자기 전에 고품격 페이퍼 하나 더 써주시고 주무시지 그래요?
잘 자요!

다락방 2010-01-16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읽다 자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알라딘질 하고 있어요. 브론테님께 잘자요 인사하고 나갔었는데 또 다시 들어와서 이게 뭐하는 짓이래요, 저는. 회사에서는 일 안해, 집에서는 잠 안자, 하는거라고 알라딘질 뿐이네요. ㅜㅡ
 


다락방 2010-01-14  

맞는 것 같습니다. 

 

 
 
2010-01-14 17: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14 17: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10-01-14  

브론테님!
 
 
2010-01-14 1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14 16:4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