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3-12-31
인사 드립니다 작년엔 서해고속도로를 달리는 트럭 위에서 한 해를 마감했고, 또 오늘은 단순한 치과치료와 가족간의 찜찜한 실랑이로 2003년 역시 낭팬걸요. 제 삶의 두 번째 모토 중에 가족, 친구와 친하게 지내기, 라는 항목이 있는데 언제쯤, 제대로 된 괜챦은 연말을 보낼 수 있을까요. 아무튼, 브라질님,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참고로, 비리비리한 제 책방을 [즐겨찾는 서재]에 등록해 주신 걸 이제야 알았어요. 감사드리지만 또 한 편으론 정말 민망한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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