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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Jazz Trio - Immortal Beloved (불멸의 연인)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European Jazz Trio) 연주 / 스톰프뮤직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유럽 사람 재즈 트리오..'


 얼마전 일본에서 유명 재즈 트리오 인기 순위 조사가 있었다.

 일본은 전세계에서 재즈팬들을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 조사에서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는 아깝게도(?) 2위를 마크했다.

 1위는 '키스 자렛 트리오'가 선정되었고...

 1위도 아니고 2위를 한 것을 자랑할려고 위의 예를 들었는가.

 그렇다!

 키스 자렛의 1위 보다도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2위가 더욱 가치있게 느껴진다.

 동감 못하겠는가.

 그러면 어쩔 수 없고...


 개인적으로 좀 오버하면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2위는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수도 있는 사건이 아닌가?

 그런 신선한 충격이 우리나라에서도 파장을 일으키리라는 믿음이 있다.

 그 믿음 자체가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팬들의 숫자를 말해 주는 것이기도 하고 말이다.

 
 벌써 우리나라에서 15번째 작품이 발매 되었다.(DVD 포함)

 15개의 앨범이 줄기차게 나오는 이유는 그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명제의 성립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은 1996년에 발매된 초기 명작중의 명작으로 '베토벤의 월광',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번',

 '영화 주제곡 미션', '영화 주제곡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이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멋진 능력으로 재탄생 되어 있다.


 "이런 앨범 돈주고 사야 할까?" 

 
 " O O O O "

 
 네 글자가 들어가는 대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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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s
박종훈 (Chong Park) 연주 / 스톰프뮤직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피아니스트 '박종훈...'

 그의 음악에 대한 자유로운 영혼이 또 날갯짓을 펼친다..


 3년 사이에 벌써 앨범이 7장이다.

 앨범 프로듀서, 곡 참가를 따지면 10여장에 가깝다.

 물론, 이미 만들어진 클래식이나 스탠다드 팝을 녹음한 경우도 있으나,

 국내에 거주하지도 않으면서 이런 왕성한 작품 활동은 쉬운일이 아니다.

 
 이런 작품 활동의 근거는 두 가지로 볼 수 밖에 없다.
 
 
 첫 번째, '선천적인 천재성을 가졌다'는 것이고

 두 번째, '보통 사람보다 몇배 부지런하다'는 것이다.


 과연, 그의 그런 능력은 첫 번째가 맞을까 두 번째가 맞을까?

 본인은 첫 번째도 맞고 두 번째도 맞는 것 같다.

 
 천재성이 있으면서도 부지런하다..


 박종훈의 능력에 대한 질문이었다면, 위의 대답이 정답일 것이다.


 회사에 굳이 이 두 앨범(White / Colors)을 동시에 발매하겠다는

 고집(음반 시장이 안좋은 현실에도 불구하고)은 어쨌든,

 관철되었고, 그 과정은 아직 진행중이고, 그 과정에 의한 결과는 나올 것이고...


 자~ 그럼, 전망을 밝게 보자..

 
 왜?

 
 이 두 작품(White / Colors)에 나타난, 표현된, 음악이 좋기 때문이다.

 그래.. 음악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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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Chong Park) - White
박종훈 (Chong Park) 연주 / 스톰프뮤직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피아니스트 '박종훈...'

 그의 음악에 대한 자유로운 영혼이 또 날갯짓을 펼친다..


 3년 사이에 벌써 앨범이 7장이다.

 앨범 프로듀서, 곡 참가를 따지면 10여장에 가깝다.

 물론, 이미 만들어진 클래식이나 스탠다드 팝을 녹음한 경우도 있으나,

 국내에 거주하지도 않으면서 이런 왕성한 작품 활동은 쉬운일이 아니다.

 
 이런 작품 활동의 근거는 두 가지로 볼 수 밖에 없다.
 
 
 첫 번째, '선천적인 천재성을 가졌다'는 것이고

 두 번째, '보통 사람보다 몇배 부지런하다'는 것이다.


 과연, 그의 그런 능력은 첫 번째가 맞을까 두 번째가 맞을까?

 본인은 첫 번째도 맞고 두 번째도 맞는 것 같다.

 
 천재성이 있으면서도 부지런하다..


 박종훈의 능력에 대한 질문이었다면, 위의 대답이 정답일 것이다.


 회사에 굳이 이 두 앨범(White / Colors)을 동시에 발매하겠다는

 고집(음반 시장이 안좋은 현실에도 불구하고)은 어쨌든,

 관철되었고, 그 과정은 아직 진행중이고, 그 과정에 의한 결과는 나올 것이고...


 자~ 그럼, 전망을 밝게 보자..

 
 왜?

 
 이 두 작품(White / Colors)에 나타난, 표현된, 음악이 좋기 때문이다.

 그래.. 음악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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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Morning & Sweet Dream
Various Artists 노래 / 워너뮤직(WEA)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미래를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불가능한 것이기에 그만큼 더 갈망 할지도 모른다..

 
 약 15년 전만 하더라도,

 이렇게 음반 시장이 없어질지 모른다는 불안에 사로잡히지 않았었다.

 인간이 존재하는 한, 가무(엔터테인먼트)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그것의 수요가 계속 갈망되어지리라는, 음악의 공급이 CD로만 되어지는 한,

 강조하지 않아도 지속되리라는, 당연한 진리인 줄 알았다.

 그러나, CD라는 전달의 형식이 이렇게, 멋드러지게 반도체로 진화하게 될 줄은..
 

 어쨌든, 각설하고,

 이런, CD의 멸종에 부채질한 사건들이,

 그것도 CD를 직접 생산하고 공급하는 당사자들이 부채질 할 줄은..

 매우 기분 나쁜 '이율 배반질'이었다.

 
 독립된 앨범의 진정성(?)을 해체한 사건..

 바로, 편집(컴필레이션) 음반들의 범람이었다.

 본인이 느끼기에도, 아마 CD의 수명을 2, 3년 단축하지 않았을까..


 
 맛깔나는 감성 음악들의 보고(寶庫)인, 스톰프 뮤직이

 발매한 2장짜리 앨범 'Good Morning & Sweet Dream'!

 뉴에이지, 재즈 등의 음악으로 짜임새 있게 누빈, 예쁜 퀼트(quilt)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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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주 - Journey
송영주 연주 / 스톰프뮤직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재즈'란 음악..

 쉬운 듯 어려운 듯, 많은 장점을 내포하고 있는 음악임에 틀림없다.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애용(?)하니 말이다.

 
 어떤 저명한 역사가가 한 말이 언뜻 떠오른다.

 "미국은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다. 단지 하나 있다면 그것은 재즈이다."

 그만큼 재즈가 최고의 강대국 미국 위에 군림할지도 모를일이다.


 한국 여성 연주자 '송영주'

 경력을 보면 클래식을 기초로 '버클리'에서 재즈를 배웠다 한다.

 재즈 피아니스트로써 CCM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그런 관심이 앨범으로 표출 되기도 했다.


 어쨌든, 송영주 나름으론 맛깔나는 연주를 한다고 느낀다.

 한국의 척박한 재즈 시장을 보면 말이다.


 공식적인 2집 앨범 'Journey'는 정말 부족함이 없는 듯 느껴지는 작품이다.

 그러나, 진지한 재즈의 정통성이랄까, 아니면 정체성이랄까..

 좀 더 꽉 조여지는, 긴장감을 더욱 배가 시켰으면 하는,

 그런 개인적인 아쉬움(?)이 조금 든다.

 
 여하튼, 한국 재즈의 좋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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