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앵초꽃 2010-09-06  

댓글을 달 수가 없어서 여기에다 남겨요. 10년 전에 읽었던 <문학이론입문>의 저자라서 반가운 마음에 갔는데, 재밌는 강연이었습니다. 내일 강연은 딱히 갈 생각이 없었는데, 가기로 결정했어요.  오히려 2강 주제가 저한테 더 절실한 문제인 듯.

참, '영문과 교수님인 것 같은 분'은 서지문 선생님이세요. 영문과 교수님이 논어에 관한 책을 쓰셔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Ritournelle 2010-09-07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낼은 전문가 집단회의 아닌가요? ㅋ
저번 월러스틴 때처럼 그들만의 잔치가 될 듯...
그런데 문학 전공자들은 내일 논의가 더 유용할 것 같습니다.

작은앵초꽃 2010-09-07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요일 강의도 대중 강의였어요 ^^ 수요일이 전문가들 회의입니다

Ritournelle 2010-09-08 00:12   좋아요 0 | URL
다시 보니 교보문고 대중강의였네요. 내일이 인촌기념관 전문가 집담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