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7-26  

지난 주일에  이수영 목사님께서 예배중에 그러시더군요. 아프간 인질로 잡혀있는 선교팀 인솔자가 장신대에서 가르친 애제자님이라고요. 배목사님... 훌륭한 분이라 교회에 청빙하려고도 생각 많이 하셨다는데 기도많이 부탁하신다고요... 그런데 이런 비보를 듣게 되니 맘이 맘같지가 않습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Ritournelle 2007-07-26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주에도 저희 교회서 예배를 드리셨네요.^^* 몇 부 예배를 드리셨는지? 저도 그 말씀 들었습니다. 아마도 담임 목사님께서 장신대 교수로 계실 때 학생이였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