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님 월요일입니다. 일하기 싫어서 이리 뺀질거리고 있군요 ㅎㅎ
어제 모처럼 왜 그런지 새문안교회에 갔습니다. 이제는 남의 교회에 적을 둔 주제에 성찬식에도 참여하고 ㅎㅎ 이수영 목사님의 열왕기상 설교 말씀도 듣고 왔지요.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얼마나 찔리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삶은 변하질 않는군요. 은혜는 똥꾸녕으로 쳐먹는 인간인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