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7-02  

무화과나무님 월요일입니다. 일하기 싫어서 이리 뺀질거리고 있군요 ㅎㅎ

어제 모처럼 왜 그런지 새문안교회에 갔습니다. 이제는 남의 교회에 적을 둔 주제에 성찬식에도 참여하고 ㅎㅎ 이수영 목사님의 열왕기상 설교 말씀도 듣고 왔지요.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얼마나 찔리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삶은 변하질 않는군요. 은혜는 똥꾸녕으로 쳐먹는 인간인지... 휴.

 
 
Ritournelle 2007-07-02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 님
아 ! 그러세요? 전 어제 고등부 예배만 드리고 예배 드리기 귀찮아서, 그리고 몸도 좀 안 좋은 관계로 일찍 집에 들어 왔는데...꽤 아쉽군요...ㅋㅋㅋ 체셔고양이 님을 뵐 수 있었는데...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