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연봉 마케터 되는 법 - 초보 마케터 필독서
김태원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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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연봉을 받는 마케터가 되는 건

모든 마케터들의 이상이지 않을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액 연봉을 받는 마케터가 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글 한 건당 수백만원까진 아니더라도

직장인 월급 부럽지 않을 정도로

벌어들인다면 블로거에만 매진할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열심히 취미생활로 블로거 활동중입니다.

초보 마케터들을 위한

고액 연봉 마케터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김태원 작가님의 책으로

특이하게도 프로필 소개를

숫자로 표현했습니다.

그 숫자는 작가님이 마케터로 활동하며

실제 효과를 본 이득을 표시한 것으로

엄청난 마케터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고액 연봉 마케터 되는 법에서는

마케터에 대한 이해부터

고액 연봉 마케터로 성장하는 방법,

체계적인 목표 설정 방법 및

효율적으로 마케팅을 공부하는 법,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를 챙기는 법을

자세히 세밀하게 단계별 학습해주고 있습니다.

마케터로 채용이 되기 위해

자격증을 많이들 준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격증이 많다고 해서

자기 소개를 잘 하지 못하면

어필이 되지 못해 합격은 쉽지 않습니다.

매력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잠재력 높은 인재로 발탁이 되는

그런 시간을 가져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흔히 고액연봉 마케터로 채용이 되기 위해선

필수 통과 과정이 존재하게 됩니다.

바로 우대사항에 해당하는 항목입니다.

보통 광고대행사 최소 1년 이상 또는

3년 이상 경력자를 우대한다는 멘트가 적힌

글을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경력자를 우대하는 멘트를 보게 되면

신입 마케터로써 주눅이 들며

입사 지원 버튼 조차 누르기가 조심스러워집니다.

어떤 코스로 마케터의 길로 투입하는 진

크게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마케팅 관련, 전 분야를 다뤄볼 수 있는 포지션

위치를 선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하게 되면

마케터로 크게 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더 다양해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포트폴리오에도 더 많은 자기 어필을

할 수 있는 지원군이 되어 줍니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연봉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케터의 평균 연봉은

전략 마케팅 분야는 5,045만원이고

온라인 마케팅 분야는 3,942만원입니다.

물론 연차가 어느 정도 쌓였는 지에 따라

연차별 평균 연봉은 상이하며

책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작가님은 마케팅 관련 자격증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대학교 졸업장은 아름답고 좋은

액세서리 같은 것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연봉 상승에 좋은 영향을 주는 스펙들로

ROAS, ROI, ROE와 같은 것들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바로 공모전, 동아리 활동을 통한 실무 프로젝트와

같은 스펙들이 연봉 상승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케터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다면

실질적으로 필요한 공부와 스펙을 알려주는

고액 연봉 마케터 되는 법을

권유해드립니다.

초보 마케터도 따라하다보면

고액 연봉 마케터는 히말라야 같은 산보다

동네 뒷산처럼 더 친근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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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 - 이보다 즐거울 수가 태원용의 여행이야기 7
태원용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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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만으로 사람을 설레이게 하는 건

'여행'이라는 말이 최고일 것 같습니다.

여행을 한다는 건

설렘과 걱정을 동반하는 일이지만

그 자체만으로 신이 나는 일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태원용 여행이야기로

인도차이나, 이보다 즐거울 수가

태원용 작가님의 글그림 책입니다.




인도차이나의 목차 소개입니다.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총 네 개의 국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고

여섯 개의 에피소드가 실려 있습니다.

작가님은 여행을 많이 해봤다고 하며

여행 자금 마련을 위해

진행했던 프로젝트들도 설명해줍니다.

작가님의 버킷리스트 중에는

생애 20권 출간하기라는 목표가 있으며

이 책은 일곱번째 책이라고 합니다.

인생을 한 권의 책이라 표현하며

도서관에 내가 쓴 책이 있는 건

이 땅에 태어난 흔적이자 보람이라 하십니다.

벌써 일곱권의 도서나 저서하셨다니

아직 한 권의 도서도 못한 저로썬

높은 산처럼 느껴졌습니다.

인도차이나에서는 여행지에 대한 사진과

사진에 찍힌 그 현장의 생생함이 가득해서

책을 읽는 독자도 해당 장소에 있는 것처럼

설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직접 해본 여행자이기에

더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던 현장감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인도차이나였습니다.

인도차이나 책의 표지에

태완용 여행이야기 1이라고 적힌 걸 보아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으로 보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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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만 영어 - Be 동사로 만드는 영어
오영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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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는 지금보다 더 영어와 근접한 관계였으나

학생 생활이 끝나고 직장인이 되고 난 후

저와 영어는 절교한 친구였습니다.

서로 볼 기회가 드물었던 영어와 저였으나

글로벌 세계를 살고 있기 때문에

제2의 언어를 사용하는 건 당연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영어 공부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고

그런 찰나에 서평에 당첨이 되어

소개하고자 책을 들고와 보았습니다.




오영희 작가님은

무역부 팀장으로 6년 근무하였고

캐나다인 남편과 1남 1녀를 뒀습니다.

현재는 책 집필에 힘쓰고 있습니다.

Be만 영어는 Be 동사로 만드는 영어로

Be 동사로 만드는 문장을 소개합니다.

책 중간에 직접 문장을 만들어볼 수 있는

연습 문제들이 있기에 실력 향상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은 양의 연습 문제가 수록되어 있기에

다양한 문장들을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일상 속 간단한 대화에 대한

문장을 손쉽게 만들 수 있었고

꼭 필요한 단어들이 수록되어 있기에

단어 공부하는 데도 도움이 크게 됩니다.

영어를 포기하고 있던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가볍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영어 울렁증을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었고

시간적으로 비용적으로 영어 공부가 부담이 된다면

이 책을 통해 간단한 영어부터

시작해보는 걸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어려운 영어로 시작하지 않고

친밀하고 간단한 영어로 시작해서

실력을 키워나가게 된다면

be동사로 만드는 영어 뿐 아니라

더 다양한 영어 문장들을 만들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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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뒷면을 걷다 순정만화 X SF 소설 시리즈 3
전혜진 지음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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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SF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권교정 작가님의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를

알거나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동시간대를 살지 않았다면

저처럼 처음 듣는 독자로 있을 것 같습니다.

권교정 작가님의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를

오마주한 전혜진 작가님의 작품인

<달의 뒷면을 걷다>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달의 뒷면을 걷다 작품은

SF와 순정만화의 콜라보를 이룬 것으로

책의 앞부분에는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의 등장인물 소개가

먼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의

간략한 줄거리 소개가 이어집니다.

때는 2084년으로 세계우주기구에서

승인을 빌미로 달의 뒷면에

각종 폐기물이 매립되게 됩니다.

폐기물을 매립하기 위해 운송하는 이들이

발탁이 되게 되는데

더 나아가 스페이스 데브라 수거를 목적으로 하는

이동 우주정거장이 건설이 되고

세 번째 정거장 이름이 디오티마였습니다.

그리고 디오티마라는 단어가 지니는

의미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달의 뒷면을 걷다

소개를 시작합니다.

운전면허를 취득한 다이는

장거리 운전에 도전하고자 마음 먹고

달의 뒷면을 가보고자 다짐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목숨을 건다는 의미로

쉽게 결정 짓지 못할 사안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이는 확고한 결심을 한 상태로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다이는 달에서 태어난 아이로

달에 쓰레기를 버리는 지구인에 대한

분노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다이를 말리는 건

또 다른 달에서 태어난 아이

라테라사였습니다.

다이는 자신이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는 것에 많이 분해했습니다.

다이는 민원을 제기하기 위해

서장도 만나기도 했으나

큰 변화는 꿈꿀 수 없었습니다.

지구에서 태어난 사람들과

달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큰 차이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고

지구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달에 왔다가도 3년 이내에 돌아갔기에

달에 계속 머물러야 하는 다이로썬

불만이 가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책의 전체적인 이야기는

다이를 중심으로 흘러가며

미성년자였던 다이가 성인이 되며

자신의 앞길을 결정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는 부분인지로 마무리 됩니다.

달의 뒷면을 걷다를 더 재밌게 읽기 위해

책의 뒷면에는 달의 뒷면을 걷다의 설정 연표와

각 등장인물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집니다.

달의 뒷면을 걷다를 읽기 전

설정 연표와 등장인물 소개를 먼저 읽고

책의 내용을 읽어 보아도

더 좋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마주를 한 작품을 직접 본 게 아니라

권교정 작가님의 작품을 잘 알진 못하지만

순정만화와 SF의 만남,

그리고 그것을 소설로 또 다르게 표현하고

SF 장르 쪽으로도 오마주된 작품이

더 많이 출간되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램이 듭니다.


#순정만화 #SF소설 #컬래버레이션 #SF순정만화 #달의뒷면을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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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뒷면을 걷다 순정만화 X SF 소설 시리즈 3
전혜진 지음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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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티마.. 순정만화도 찾아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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