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천보를 날아가는 화살

천보를 날아가는 화살
서이화 지음, 전성숙 그림, 한영화 감수 / 부카플러스 / 2024년 11월

동화로 알아보는 신라 역사의 기술자

내리실 역은 삼랑진역입니다, 출판사 씨큐브

내리실 역은 삼랑진역입니다
오서 지음 / 씨큐브 / 2024년 12월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슴을 뭉글거리게 하는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읽게 된 책 또한

마음의 감성을 자극하는 글입니다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에서

최종심 선정작으로 된 오서 작가님의

내리실 역은 삼랑진역입니다를 읽어봤습니다

사람들이 만났다가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장소가

대표적이게 역, 정류장입니다

어떤 사람을 만날 줄 몰라 설레이고

또 어디까지 함께일지 몰라 설렙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향하는 곳이

바로 기차역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아니 여러 번 가봤을

기차역을 중심으로 이어가는 이야기는

많이 생소한 삼랑진역이 주무대입니다

이 책을 잡하기 전에 삼랑진역을

들어본 적도 없었기에

많이 생소한 느낌이었습니다

오서작가님의 책은 따뜻한 느낌을 많이 주고

포근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에 또 오서작가님의 책을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요즘처럼 추운 계절에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힐링소설 한 편이면

하루는 후딱 지나갈 것 같습니다

힐링소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여행 기분을 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이진우의 다시 만난 경제, 출판사 페이지북스

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이진우의 다시 만난 경제
EBS 제작팀 기획, 이진우 지음 / 페이지2(page2) / 2025년 1월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경제 공부가 삶을 살아갈 때

유용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어렵다는 이유로 포기하던 저에게

이진우의 다시 만난 경제는

새로운 돌파구로 다가왔습니다.

돈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닌

돈을 지배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경제를 알아야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전문가 이진우 작가님 책은

어쩌면 경제 관련 필독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21세기 경제 금융에서

꼭 알아야하는 경제 지식만 알려주는

이진우 작가님의 강의책이었습니다.

경제 강의를 듣고 온 것처럼

이 책을 읽고 난 후 경제 관련 지식이

머릿속을 사로잡았지만

역시 경제를 알지 못하던 저로써는

여러번 두고 읽어야할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할 때 리스크를 감소하는 투자를

하지 않는 저로써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있다는

사고방식으로 생각의 전환을 하게 한 책이었습니다.

나의 두 번째 교과서는 시리즈 책으로

과목별 최고의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는

EBS 에서 기획한 것입니다.

이진우 작가님의 다음 책이 기다려집니다.

재건축아파트 트렌드2025~2032, 출판사 지식과감성

재건축아파트 트렌드 2025~2032 - 인공지능이 예측한 재건축아파트 시세
양진영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1월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인공지능이 못하는 분야가 없다할 정도로

미술, 음악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솜씨를 보이고 있는 인공지능 AI가

재건축아파트 시세를 예측했습니다.

재건축아파트 트렌드

2025~2032 에서는

향후 8년간 재건축아파트 가격예측법을

담아놓았습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책이었고

미래 트랜드와 서울의 특정 지역에 대한

재건축아파트 가격 예측방법이

나와있었습니다.

AI가 예측한 자료에 의하면

한방변 50층 국평 100억 원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재건축아파트 트렌드를 미리 안다면

그에 맞춰 투자를 하고,

때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투자 흐름에 발맞추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투자할 돈이 없는 저로써는

이 책이 그림의 떡이었지만

자본도 있고 실력도 있다면

AI의 유추를 따라 미래를 예측해보는 것도

해볼만한 시도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부동산 시세 또한 앞으로 AI의 개입에 따라

투자의 방향 또한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2025년이 언제 될까 했지만

벌써 2025년 2월을 지나고 있는 지금에서

2032년 아파트의 트랜드는

지금 미리 알아놓는 것도 괜찮은 시도로 보여집니다.

쓸까 말까 망설인 개원 비밀 노트, 출판사 지식과감성

쓸까 말까 망설인 개원 비밀 노트 - 누구도 알려 주지 않는 실전 개원 노하우
김세형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2월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실전과 연습은 같지만 다릅니다.

연습만 하는 것보다

실전으로 부딪혀보는 것이

더 빠르게 배울 때가 있습니다.

병원을 개원하기 위해서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배우는 학생의 시절을 보냅니다.

학생 시절 충분한 자신감은

자신의 병원을 개원할 때

당연히 잘될 거라는 믿음 하나에 의지한 채

병원을 개원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환자가 타 병원에 비해

오지 않게 된다면

개원한 병원은

결국엔 빚으로 남게 됩니다.

김세형 선생님은 하루 환자 0명에서

시작해서 수억대 병원으로 만든 비결을

책 한 권에 담아 출간하였습니다.

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는 예비 병원장이라면

개원의 시작, 공사구간을 알려주는 책을

읽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쓸까 말까 망설인

개원 비밀 노트에서는

병원 경영의 핵심을 이루는 기둥인

입지, 의사, 마케팅 세 가지 요소에 대해

중요성을 먼저 일깨워줍니다.

개원 비밀 노트라는 제목답게

알찬 핵심 노하우들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었기에,

초보 개원장에게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물론 아픈 환자가 없어야하지만

환자가 오지 않는 병원은

장기간 운영하기에 타격이 오게 됩니다.

실력 좋은 의사와 좋은 설비,

입소문, 여러 광고를 통한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병원이 자리잡게 되는 위치를 선점할 때에도

여러 가지를 염두에 둬야합니다.

먼저 길을 가본 사람이기 때문에

처음이 얼마나 힘든 지

공감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알찬 정보가 들어있는

개원 비밀 노트를 통해

개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병원을 가지지 못한

여러 의사 선생님들이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