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는 세계여행 중, 출판사 지식과감성

세 자매는 여행 - 어른들은 절대 알 수 없는, 우리들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이야기
원지호.원지민.원지율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12월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어른들은 절대 알 수 없는,

우리들만 느낄 수 있는 여행 이야기

세 자매는 세계여행중을

소개드립니다.

세 자매와 함께 떠난 가족 여행을

각 나라별로 정리한 책이었습니다.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라에 대한 여행책이었습니다.

각 나라를 여행다녔던 자매들의 여행담은

평생을 살아감에 있어 최고의 경험으로

영원히 그들 곁에 있을 것입니다.

가족이랑 같이 여행을 간다는 건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기쁨입니다.

저 또한 어른이 된 후

언니들과의 여행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과 더 돈독해지는 느낌도

느껴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경험을 했기 때문에

어른이 된 후 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부모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짧고 길었던 세계 여행이 끝이 나더라도

그들의 추억은 책으로 남아 계속 기억될 것이고

그들의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을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한

부모님들의 결정이 너무 멋지다 생각됩니다.

다양한 나라를 직접 경험하고

눈으로 보고 느끼고 말을 섞어봄으로

책을 통해 느낄 수 없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던 그들의 경험이 부럽습니다.

제로 웨이스트가 뭐예요?, 출판사 풀빛

제로 웨이스트가 뭐예요? ㅣ 미래를 여는 키워드 6
장성익 지음, 이진아 그림 / 풀빛 / 2025년 1월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우리의 생활이 편하게 바뀔 수록

지구는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구가 병들고 아프게 되면

결국 우리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오게 됩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운동으로

분리수거를 하고 전기차를 활용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종이빨대를 사용하고

우리는 끝없이 노력하게 됩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활동으로

우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해야합니다.

제로 웨이스트에서 중요한 건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기입니다.

제로웨이스트는 쓰레기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행동을 말합니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행동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누구나 환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조금의 귀찮음을 이겨낸다면

지구의 아픔을 덜어줄 수 있기에

오늘부터 비헹분섞을 실천해봐야겠습니다.

표암 강세황, 서호 김홍도 연구

표암 강세황, 서호 김홍도 연구
유천형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11월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강세황과 김홍도 두 거장의 발자취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책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안산이라는 도시에 살았으나

예술의 도시였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18세기 안산의 참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멋진 책입니다.

당대 최고의 평론가였던 표암 강세황의

예술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책 속에선 강세황의 안산에서 살았던 거주지 및

김홍도의 생애 및 자화상도 나와있어서

굉장히 알찬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안산이라는 도시에 대해서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표암 강세황, 서호 김홍도 연구

추천드립니다.

천 보를 날아가는 화살, 출판사 부카플러스

천보를 날아가는 화살
서이화 지음, 전성숙 그림, 한영화 감수 / 부카플러스 / 2024년 11월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리뷰어스 카페를 통해 신라의 산업 기술을

체감해볼 수 있는 그림책을

읽어 볼 기회를 넣게 되었습니다.

천 보를 날아가는 화살은

구진천이라는 쇠뇌 기술자의 얘기입니다.

구진천은 신라의 쇠뇌 기술자로

그가 만든 쇠뇌는 화살이 천 보나

날아갈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그의 화살 덕분에 신라는 삼국을

통일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라는 삼국 통일을 혼자 만의 힘으로

해낸 것이 아닌 당나라의 도움으로 이뤄낸 것으로

당나라는 구진천의 능력이 탐난 나머지,

당나라로 그를 보내라는 명령을 신라에 내립니다.

구진천은 신라왕의 명령을 따라

당나라로 끌려가게 되고

그의 쇠뇌는 예상과 다르게 형편없었습니다.

구진천의 능력이 탐이 나서

당나라로 끌고 왔지만

구진천은 자신의 기술을 끝끝내 당나라에

뽐내보이지 않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댔습니다.

나라에서 뛰어난 인재로 눈에 보인다면

나라가 위험에 빠졌을 때

좋지 않은 기회가 되어 끌려갈 수 있습니다.

목숨을 위혐하는 상황에 놓이더라도

신라의 기술을 당나라에 넘기지 않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걸고 지켜냈던 그의 용기를

우리들 또한 배워야할 것입니다.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 속에서

두려울 지 언정 국가를 향한 마음을

끝까지 이겨낸 그의 용기를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쇠뇌 기술자 구진천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자신의 나라의 기술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헌신한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은

세세토록 전해져야한다 생각됩니다.

[100자평] 천보를 날아가는 화살

천보를 날아가는 화살
서이화 지음, 전성숙 그림, 한영화 감수 / 부카플러스 / 2024년 11월

동화로 알아보는 신라 역사의 기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