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작가에게도 봄날이 올까요
프레이 지음 / 부크크(bookk)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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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출간되는 책은 많고

그만큼 사랑받는 작가님 또한

세상에는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아직은 주목받지 못했지만

꾸준히 집필활동을 이어나가시는

프레이 작가님의 책입니다.

이럴 땐 이 책!

무명작가에게도 봄날이 올까요

프레이 작가님 책입니다.




프레이 작가님은

8권의 책을 낸

기성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조현병과 크리스찬>,

<프레이드림>, <아마추어>,

<하나님의 조현병 수업>

등이 있습니다.

프레이 작가님은

책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

본인과 어머니, 생계를 위해서

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프레이 작가님은

조현병을 앓고 계시며

조현병에 대한 이야기는

<조현병과 천번의 기도> 저서에

자세히 나와있다고 합니다.

작가님은 이 책에

무명 작가의 현실과

좋은 글을 쓰는 방법,

무명 작가에서 유명 작가가

된다면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프레이 작가님은

조현병을 앓는 작가이지만

다른 일반 작가님처럼

일상적인 이야기를 위주로

글을 쓰실 계획이라고 합니다.

프레이 작가님은

읽어주는 독자들이 있는 한

계속 집필 활동을 이어가실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무명 작가에게도

봄날이 올까요 책에서는

무명작가로 살아가지만

꾸준한 집필 활동을 이어가는

작가님의 글쓰기 자체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글쓰기는 창작을 해야 하는 것이기에

아무도 걸어간 적 없는

나만의 길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작가로 살아가는 삶은

멋져 보이지만 고된 부분도

있다고 느껴집니다.

누구에게나 한 번쯤

봄날을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무명작가에게도 봄날이 올까요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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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긍정 마인드셋 - 일상을 리셋하는 놀라운 변화의 힘
김영우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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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어떤 것에 집중하냐에 따라

다른 것들은 다소 관심이

소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삶에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해주는 책으로

작가님이 깨달은 느낌을 통해

독자들도 삶의 방향을

재정비할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럴 땐 이 책!

초긍정 마인드셋

김영우 작가님 책입니다.





김영우 작가님은

외국계 기업에서 10년 이상

B2B 영업 및 사업 개발 업무를

맡고 있는 직장인이자,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저서로는 <초긍정 마인드셋>이

있으며, 이 책에서는

그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일상의 작은 변화들이 어떻게 놀라운

기적들을 일으키는지 담고 있습니다.




초긍정 마인드셋은 5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00권의 책을 읽고 나서

깨달은 작가님의 교훈을

이 책 한 권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가님은 어린 시절에

부유하지 않은 가정환경으로

일을 일찍 시작하셨다고 하며

어릴 때부터 부자가 되어

모친의 고생을 덜어드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힘든 환경이었지만

노력을 통해 대학에 진학을

성공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지만

회사 생활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음을 자각한 후

회의감이 찾아왔다고 전하십니다.

진정한 행복을 찾는 과정에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했고

긍정적인 마인드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돈'의 필요성을 어릴 때 일찍

알게 되셨기 때문에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고

고액의 수강료를 내며

수업을 들었지만

혼란만 커져갔습니다.

그 후,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에 대해

분석을 하셨습니다.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은

돈을 버는 데 '성공'을

장담하긴 어렵기에

스스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십니다.

변화의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의 선택과

결심이라고 합니다.

책은 인생의 멘토가

되어 줄 수 있기에

다독을 추천합니다.

초긍정 마인드셋에서는

긍정적 마인드의 중요함과

변화가 찾아왔을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반길지에 대해

진득하니 생각하게 합니다.

살면서 가속이 붙는 구간과

저속 모드로 가야 하는 구간이

나오게 될 때,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려면

미리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운전면허도 처음부터 고수는 없듯,

인생에서도 처음부터 고수는 없습니다.

누구나 초보 딱지를 떼고

고수로 향하는 것이기에

어쩌면 초보 딱지를 뗀

인생 선배들의

도서들이 인기가 많은 이유가

이런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생각의 힘을 보여주는 책

초긍정 마인드셋

김영우 작가님 책이었습니다.

이상, 초긍정 마인드셋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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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 나는 깨어나고 있다
도아.김원준 지음 / 맑은샘(김양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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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나서

누구나 다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떻게 살지?"

"뭘 위해 살지?"

"왜 이렇게 힘들지?"

삶에 대해 생각하던 중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더라"

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럴 땐 이 책!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글 도아 & 김원준 작가님,

그림 김원준 작가님 책입니다.




도아 작가님은

세상을 너무 많이 알아버린

1964년생 엄마입니다.

김원준 작가님은

세상에 전혀 물들지 않은

원시림 같은

1990년생 아들입니다.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책은

엄마와 아들의 합작품입니다.

합작품으로 세상에 대해

말을 하기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책 내용은 제1장부터 제4장까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소개 시작합니다.

자전거를 잘 타는 방법은

많이 넘어지는 거야.

넘어지면서 안 넘어지는 법을 배우지.

사과가 여름에 익는 법은 없어.

출처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13페이지

세상을 살 때 있어서

'요령'이라는 편법을 쓴다면

정석으로 사는 것보다

더 쉬운 삶을 살 것입니다.

하지만 삶을 사는데

요령은 존재하지 않고

부딪히면서 배울 뿐입니다.

단지 부딪힘의 횟수를

줄이는 방법은

'다독'과 '경험'일 것 같아요.

성공을 향한 갈증은

성장기에 몸집을 키우려는 본능이지만

결핍에 대한 보상이나 한풀이로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

출처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31페이지

TV 프로그램이나 웹툰을 보면

이루지 못한 자신의 꿈을

자신의 자식을 통해

대리만족하려는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꿈에 대한 미련이

꿈에 대한 집착으로 커질 순 있지만

본인의 의사 확인은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꿈에 대한 집착이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해야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나면

그토록 바라던 햇빛이

찬란하게 빛난다.

나의 애씀과 노력이 태양을

끌어온 것이 아니라

태양은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

출처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61페이지

삶이 힘들고 지쳐 있으면

주변 것들이 안 보입니다.

구름이 걷히고 나면

사소한 행복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변에 있는 사소한 행복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름 같은 마음의 짐들을

조금씩 덜어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대가 문제를 끌어안고

고뇌하고 있다면

그 문제가 무럭무럭 자라도록

먹이를 주고 품어 키우는 중이다.

출처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97페이지

때론 고민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단 걸 알면서도

고민하는 걸 멈출 수 없습니다.

고민하는 동안 너무 괴롭지만

미래의 '내가' 걱정이 돼서

고민은 커져만 갑니다.

과감히 고민을 지우는

습관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는

엄마와 아들이 같이 만든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기존의 시선과 바르게

바라볼 필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삶을 살아가는 데

우리는 목적을

먹고 살아가는 데에

너무 취중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고 돌아보게 합니다.

달라져야 할 필요가 있다면

변화는 지금부터입니다.

이상,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출판사 맑은샘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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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 아픈 만큼 단단해지고 있기에 당신의 모든 날은 헛되지 않다
김신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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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선택을 했다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을까

자책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는 후회를 합니다.

결정을 번복할 순 없지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믿음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에세이입니다.

이럴 땐 이 책!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김신일 작가님 책입니다.




김신일 작가님은

1992년 11월 서울 출생으로

현재는 고용노동부 위탁 기관에서

근무 중입니다.

과거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극복하며 살아왔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10년간 들을 써왔고,

결과를 내지 못할 때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싸운다고 합니다.

이 책은 사계절을

4장으로 표현했습니다.

1장부터 4장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입니다.

내 안에 쌓여 있는 것을 토해내기 위해

글을 적어왔고

슬픔을 충분히 느끼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출처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12페이지

어린 시절의 가정 환경이

화목하지 않았다고 고백하시며

작가님이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사연은 누군가에게 감추고 싶은 수치심이며

꺼낼 때는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13페이지

누구나 가슴속에 혼자만

품고 가는 응어리 하나씩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의 존재를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 있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결핍을 채우려고

사랑하는 것만큼

위험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출처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32페이지

사랑한다고 결핍이

메꿔지진 않습니다.

공허한 마음에

누군가의 존재가

들어서게 되면

잠시나마 꽉 찬 상태를

느끼게 되겠지만

그 존재가 부재일 시,

더 큰 공허함이

찾아올 테니까요.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비교하기 위함이 아니라고.

출처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35페이지

나에게 없는 것을

남을 통해 보게 되면

질투와 시기를 하게 됩니다.

비교하는 삶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비교할 바엔

내 길을 가고 만다라고

생각하면 속 편하지만

고요한 시간이 되면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오게 됩니다.

부정적인 것들이

나를 장악하지 못하게

노력하지만

오늘도 졌지만

내일은 이겨야겠습니다.

이제는 이루어지지 않을 사람에게

사랑을 구걸하며 살지 마세요.

출처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80페이지

저의 첫사랑의 시작은

짝사랑의 기억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마음이

엇갈리는 일은

웬만하면 겪지 않는 게

마음 건강에 좋습니다.

안타깝게도 누군가를

좋아해버리게 되었다면

행동 하나하나에

연연하지 말고

딱 잘라내야 합니다.

언제까지고

혼자 간직한다면

결국 그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갑니다.

괜찮지 않을 때는 충분히

슬퍼하고 아파해도 됩니다.

괜찮다고 괜찮을 거라고 하기보다

충분히 아파하셨으면 합니다.

출처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121페이지

괜찮지 않은 상황에서

괜찮다고 말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괜찮지 않다고

인정하는 게 더 어렵습니다.

괜찮지 않다고 인정하는 순간

모든 게 무너집니다.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을 때

저는 괜찮지 않다는 말을

방어막처럼 써오곤 했습니다.

이젠 솔직하게

인정을 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는 걸 창피해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김신일 작가님 책은

솔직하고 정직한 말로

마음의 문을 두드립니다.

연애가 너무 하고 싶다고

말을 하고 다녔지만

어쩌면 저는 아직

사랑을 할 때가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타인에게 쏟았던

사랑의 절반이라도

나 자신에게 쏟아야겠습니다.

365일 24시간 사계절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뀔 때마다

선택의 순간과

후회의 순간이 찾아올지라도

잘했다, 다음에 잘하면 되지

다독이며 살아갈 용기를 얻은 것 같습니다.

이상, 모든 계절이 나를 만들었다

출판사 미다스북스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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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의 두 번째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여행 에세이
최서연 / 책먹는살롱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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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설렘이고, 어떤 일이 펼쳐질 지 몰라 더 흥미진진하게 느껴집니다. 캄보디아는 한번도 여행해보지 않은 나라이기에 책을 읽는 동안 여러 사진들과 해당 나라의 문화를 대신 경험하며 캄보디아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행 에세이를 읽는 이유는 먼저 가본 사람들의 경험담을 통해 간접 체험을 하고 훗날 나의 여행지 리스트에 넣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이 에세이를 통해 캄보디아라는 나라의 문화, 교통편 등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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