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태어나서
누구나 다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떻게 살지?"
"뭘 위해 살지?"
"왜 이렇게 힘들지?"
삶에 대해 생각하던 중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더라"
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럴 땐 이 책!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글 도아 & 김원준 작가님,
그림 김원준 작가님 책입니다.
도아 작가님은
세상을 너무 많이 알아버린
1964년생 엄마입니다.
김원준 작가님은
세상에 전혀 물들지 않은
원시림 같은
1990년생 아들입니다.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책은
엄마와 아들의 합작품입니다.
합작품으로 세상에 대해
말을 하기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책 내용은 제1장부터 제4장까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소개 시작합니다.
자전거를 잘 타는 방법은많이 넘어지는 거야.넘어지면서 안 넘어지는 법을 배우지.사과가 여름에 익는 법은 없어.출처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13페이지
자전거를 잘 타는 방법은
많이 넘어지는 거야.
넘어지면서 안 넘어지는 법을 배우지.
사과가 여름에 익는 법은 없어.
출처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13페이지
세상을 살 때 있어서
'요령'이라는 편법을 쓴다면
정석으로 사는 것보다
더 쉬운 삶을 살 것입니다.
하지만 삶을 사는데
요령은 존재하지 않고
부딪히면서 배울 뿐입니다.
단지 부딪힘의 횟수를
줄이는 방법은
'다독'과 '경험'일 것 같아요.
성공을 향한 갈증은성장기에 몸집을 키우려는 본능이지만결핍에 대한 보상이나 한풀이로왜곡되는 경우가 많다.출처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31페이지
성공을 향한 갈증은
성장기에 몸집을 키우려는 본능이지만
결핍에 대한 보상이나 한풀이로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
출처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31페이지
TV 프로그램이나 웹툰을 보면
이루지 못한 자신의 꿈을
자신의 자식을 통해
대리만족하려는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꿈에 대한 미련이
꿈에 대한 집착으로 커질 순 있지만
본인의 의사 확인은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꿈에 대한 집착이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해야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나면 그토록 바라던 햇빛이찬란하게 빛난다.나의 애씀과 노력이 태양을 끌어온 것이 아니라태양은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출처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61페이지
비가 내리고 나면
그토록 바라던 햇빛이
찬란하게 빛난다.
나의 애씀과 노력이 태양을
끌어온 것이 아니라
태양은 언제나 그곳에 있었다.
출처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61페이지
삶이 힘들고 지쳐 있으면
주변 것들이 안 보입니다.
구름이 걷히고 나면
사소한 행복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변에 있는 사소한 행복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름 같은 마음의 짐들을
조금씩 덜어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대가 문제를 끌어안고 고뇌하고 있다면그 문제가 무럭무럭 자라도록먹이를 주고 품어 키우는 중이다.출처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97페이지
그대가 문제를 끌어안고
고뇌하고 있다면
그 문제가 무럭무럭 자라도록
먹이를 주고 품어 키우는 중이다.
출처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97페이지
때론 고민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단 걸 알면서도
고민하는 걸 멈출 수 없습니다.
고민하는 동안 너무 괴롭지만
미래의 '내가' 걱정이 돼서
고민은 커져만 갑니다.
과감히 고민을 지우는
습관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는
엄마와 아들이 같이 만든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기존의 시선과 바르게
바라볼 필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삶을 살아가는 데
우리는 목적을
먹고 살아가는 데에
너무 취중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하고 돌아보게 합니다.
달라져야 할 필요가 있다면
변화는 지금부터입니다.
이상, 세상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출판사 맑은샘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